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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임종욱 팀장님 감사~ 이사는 영구 이사
작성자	김경옥	작성일	2009-12-23
지역(출발지)	구로구 신도림	지역(도착지)
서비스종류		서비스수행
[구로구 신도림]에서 []으로 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12월 17일(목)에 신도림동에서 온수동 힐스테이트로 이사하였습니다. 유독 날씨도 추웠는데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운 날 밖에서 혼자 작업하셔야 하는 사다리차 기사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사 후 해야 할 일이 이어지다보니 이제야... 이사 당일이 되니 관리실,,부동산 등등,,신경쓸 일이 많았지만 임종욱 팀장님을 중심으로 네 분께서 전문팩커다운 솜씨로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었습니다. 애써 주신 덕분에 오랜만의 이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잔금 처리 시각이 1시경이 되어 처리 후 서둘러 왔습니다만... 이사 차량은 이미 도착하여 기다리고 계셔서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고 직원분들 모두 마음 편하게 대해 주셔서 어찌나 감사했던지요.. 짐을 싸는 것만이 아니라 짐을 올리고 제 위치로 옮기는 것은 더욱 힘들고 어려운 작업인데 정성껏 정리해 주는 솜씨도 역시 전문가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임종욱 팀장님! 작은 부분까지 신경써 주시는 배려...선택의 순간에 빛을 발하시는 아이디어...솔선하시며 원만하게 진행해 나가시는 능력...멋지십니다. 안방을 정리해 주신 분은 여러 가지로 달인이시더군요. 장롱도 맞추시고, 돌침대도 완벽할 때까지 여러 번의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시는 정성 덕분에 피곤했던 이삿날, 편히 잘 수 있었습니다. 살던 집 안방에 있던 옷걸이를 이사온 집 다른 방으로 잠시 옮겨가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것까지도 기억하시고 안방으로 옮겨다 놓으시는 기억력과 끝까지 맡은 바 책임을 다 하시는 모습에 이사를 도우러 왔던 동생까지 놀랐습니다. 서재를 정리해 주신 웃는 표정의 인상 좋은 젊은 오빠(?) 덕분에 컴퓨터에 앉아 이 글을 쓸 수 있으니 감사하지요. 책장의 책들과 여러 가지 물건들을 어찌나 잘 정리해 주셨는지 손대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방을 맡아 주신 희주 어머님..다양한 그릇들 정리뿐만이 아니라 새로 구입할까 생각 중이던 후라이팬 정리대를 새 것처럼 깨끗이 변신시켜 주셔서 잘 쓰고 있습니다. 가시고 난 후에 보니 양념통 수납함과 씽크대 곳곳에 종이를 깔고 정리해 주셨더군요. 정리하기에도 맘이 바쁘셨을텐데,,, 그런 일들이 참으로 손이 많이 가는 과정인데 내 일처럼 해 주시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함께 와 주신 아주머님도 베란다 창고로,,신장으로, 이 방 저 방으로, 여러 가지 물건들 이리저리 옮기고 정리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두워진 저녁 늦은 시간까지 짐정리 해 주시고 청소까지...쓰레기 정리까지.. 뒷정리를 깔끔하게 너무나 잘 해 주셨습니다. 왜 영구이사이어야 하는지 이사 예정인 주변 분들께 알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많은 짐을 옮기는 과정에서 서랍장의 유리가 파손되었는데 어제 임종욱 팀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시어 교체하여 주시고 가셨습니다. 유리 가게에서 오시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바쁘신 중에 시간내어 직접 와 주시다니 너무 고마웠습니다. 아직 한 가지 숙제^^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임종욱 팀장님께서 서비스해 주신다고 말씀하셨으니 시간이 걸릴 뿐이지 잘 해결해 주시리라 믿기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쓰고 싶지만 글이 너무 길어져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수고를 해 주시고, 이삿날 여러 가지 우려를 감사한 마음으로 마감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신 임종욱 팀장님과 영구이사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답 변	안녕하세요. 김경옥 고객님! 고객님의 칭찬글은 담당 81호점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81호점엔 월말, 연말 시상에 상점이 부여됩니다. 담당점에서 무척 기뻐하실 듯 합니다. 이사로 인해 여러가지 피로감이 많으셨을텐데, 이렇게 다시 찾아주시고 칭찬글까지 남겨주시니 뭐라 감사인사 올려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부족한 부분도 있으셨을텐데, 굉장히 좋은 칭찬글을 주시는 건, 고객님의 따뜻한 마음씨 덕분이 아닐까 합니다. 이사하신 집에서 내내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세요. 부우~ 자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김경옥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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