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사갈곳 가까운곳도 아닌데 비도오는 날씨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9시 예약시간임에도 불구하고  8시도 안되는 시간에 미리 오셔서 사다리차 자리 및 이사차 주차장소 정검해주시는 센스~~

평균 2년에 한번 이사 했을정도로 별별 포장이사 업체 다 경험해봤지만 정말 내집처럼 이사해주시는분 첨이였습니다 

특히 이모님 냉장고 청소며 주방 정리  잡다구리 짐까지 세심하게 청소 포장 너무 감동입니다

이사갈집이 재건축 구축이라 상상하지 못한 상황 ㅠㅠ 냉장고 분리해도 현관문 통과를 못할 상황에 복도식 작은방 창틀 분리 시도 그래도 안돼 현관 방충망 제거 ,,,ㅠㅠ 저희한태 충분한 제거 이유에 대해 말씀주시고 또 세탁기 건조기가 안들어가 세탁실 창문을 또 제거등등 이사는 결국 7시쯤 늦은 끝맞춤애도 웃으시면서 더  필요한거 없으시냐는 말씀에  또 감동 ~~

이사 하면서 후기 첨인데 남편도 후기 남긴다고 하는데 예약자인 저만 되서 아쉬워 하네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느낀 감동 다른 분들께도 전달 되었음 합니다

딸 이사집에 오신것처러 몸사리시지 않고 세심한 배려의 이모님, 외국분인데 가장 성실하고 샌스 있으신 삼촌, 외소하시만 포장에 능숙한 큰삼촌 글구 모든걸 묵묵히 총괄하시고 문제발생시 해결해주시는 만능 큰큰삼촌~~

다음이사때 기회되면 꼭 저희 부탁드립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287호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