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영구크린 448호점을 통해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칭찬글을 꼭 남기고 싶습니다. 

우선 신속하고 정확한 진행 덕분에 정신없는 이삿날에도 마음이 한결 편안했습니다. 이사팀이 도착하자마자 보양재를 꼼꼼히 깔아주셔서 집 안이 전혀 손상되지 않았고, 가전제품도 하나하나 세심하게 포장해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참여하시니 신뢰감이 더 컸습니다. 이삿날 마침 비가 와서 짐이 젖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가구와 박스마다 비닐을 한 번 더 씌워주셔서 전혀 젖지 않고 안전하게 옮길 수 있었습니다. 또 저희 집에 10개월 아기가 있어 위생 부분이 특히 걱정됐는데, 사장님께서 손자도 같은 또래 아기라며 공감해주시고 청결과 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게다가 당일 현장에 본사에서 불시에 암행 점검까지 나왔는데, 본사에서도 복장이나 규정 준수 면에서 엄지척을 하고 가셨을 정도로 모범적으로 일하셨습니다. 

저는 이사 준비를 3개월 전부터 차근차근 알아보고 448호점으로 예약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사 계획이 있는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영구 크린하면 영구 영구 영구 이사~ 이삿날이 즐거워요~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정말 이삿날이 휴일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