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원룸서 자취할 시절에는 살림살이가 많지않아서 이사에 큰 부담이 없었는데, 온전히 갖춰진 살림을 이사하려니 정말 막막했어요.

포장이사밖에 답이없는 상황이라 판단을 했으나, 주변 지인들로부터 포장이사 후에 망가진 가구며, 정리정돈 불량이며, 이사업체분들의 불친절 등등

안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왔어서 더욱 더 고심이 되었습니다. 

어떤 업체에 맡겨야 할까 계속 알아보던 차에 '이사날은 고객의 휴일이라는' 영구크린의 슬로건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제일 많이 이름을 들어왔던 업체이기도 하고, 주변 지인들의 안좋은 후기에서 들은 적이 없었다는 것이 선택의 제일 큰 이유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엄청 잘 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견적 보러 오셨던 20호점 사장님 부터 예하 직원분들 한분, 한분이 모두 다 친절 하셨고, 꼼꼼하게 사소한 것 하나까지 잘 챙겨주셨습니다.

이 더운 날씨에 많이 힘드셨을 텐데도, 친절히 웃으며 일해주셨고, 덕분에 저희 가족은 영구크린의 슬로건대로 '휴일같은 이삿날'을 경험할 수 있었네요.

감동이었습니다.

특히나, 주말에 멀리 이사하느라 길도 막혀서 시간도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이 걸렸는데도 말이죠 ㅋ

처음 오셔서 인사가 채 끝나기도 전에 바로 작업 시작하시고, 마무리 하고 돌아가시기 까지 내내 전문가의 포스를 보여주시더라구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희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사전에 정리도 제대로 안되어있었는데, 이사 마무리 이후에 오히려 더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되었네요~^^;

이사 준비 하시는 모든 분들께 '영구크린20호점'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포장이사 후기 별로 안좋았던 제 주변 지인들에게도 '영구크린20호점은 다르더라~ 포장이사 장점만 보여주는 업체'라고 강추했습니다.

새집에서 부자되라고 덕담해주신 팀장님께 다시금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오늘 도와주신 분들 모두 부자되시고,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