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점 196호점 만난건 정말 탁월한 선택, 최고의 행운이였어요!!

전 2월 3일에 안양점 196호점을 통하여 이사 했습니다^^

처음에 이사 업체 신청할때 아는 지인이 이사업체를 운영중이여서 

아는 지인에게 계약을 하려고 견적까지 받은 상태였어요.

그러다 영구크린을 우연하게 보았고, 이사 문의를 드렸어요.

이렇게 저희와의 인연이 시작 되었어요^^

저희 집에 견적을 내주러 오시기전 통화 목소리를 듣는 순간 부터 

이상하게도 안양점 196호점과 계약을 해야겠다라는 마음이 굳어졌어요. 

경쾌하신 목소리 부터 견적을 내주셨을때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해주시는 모습부터

포트폴리오로 이사 과정부터 이사 마무리까지의 모든 과정을 꼼꼼히 하나하나 설명 해주시더라구요.

다른곳 견적받은곳에 대한 고민조차 하지않고 믿고 바로 그자리에서 계약을 했습니다.

드디어 이사 전날!!!!!!

생각지도 못하게 전날에 전화를 주셔서 이삿날 준비해야할 체크리스트를 알려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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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드디어 이삿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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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전 처음부터 버릴것과 버리지 않는것들을 체크해주시면서 이사포장을 하기 시작했어요. 

여기서 잠깐, 저는 솔직히 포트폴리오로 보여주신건 그냥 치레 인줄 알았거든요?

근데 포트폴리오보다 더 꼼꼼 하셨더라는......그래서 더 놀랬다는......

모든 가구에 하나하나 포장을 이중으로 포장 해주시더라구요. 

설렁설렁하게가 아닌 한번 더 체크해주시면서 포장한곳이 헐렁해지지 않게 꽉꽉 쪼여가면서 

포장해주셨어요.

참고로, 이중포장 덕분에 가구에 흠집 하나 안났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이 다세대 주택이고 2층집이라 계단이 경사가 가팔아요

높은 계단도 문제없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포장 해주셨어요!

이사한곳으로 옮겨서도 감동 그 자체 였습니다.

이사한곳이 1층이였는데 한번 더 놀라움 그자체 였어요.. 왜냐면요..

(감동1)

이사한곳에 조경들과 다른 입주민들 도보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이사준비를 하시는면에 또 감동이였지요^^

(감동2)

모든 짐을 내려놓기전에 바닥에 흠집이 나지 않게! 그리고 신발에도 보호양말?!을 덧신으시더라구요!

(감동3)

마찬가지로 짐을 내려주셨을때도 모든 가구들의 위치를 적절하게 포인트 집어주시면서 

가구 위치를 정해주시더라구요.

(침대 사진을 못찍은게 진짜 한이 맺혔는데.... 

침대 내려놓으셨을때도 매트리스 깔기전에 청소도 해주시고.. ㅠㅠ 저의 평소 생활을 과감하게 덮어주셨더라는ㅋㅋ)

제가 살림을 잘 못하는 편인데 냉장고 정리부터 청소까지, 그리고 냉장고 걸레받이 까지 청소 해주셨어요!

(감동4)

마치 저희 친정엄마처럼 말하지 않아도 저의 생각을 다 읽으신거처럼 정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시더라구요.

모든 이사를 마치고 정리한 부분의 불필요한 부분을 체크해달라고 확인까지 해주셨어요

근데 너무 잘해주셔서 제가 체크 못하겠더라구요.

정리 해주신게 어느 정도였는지 사진 보고 가실까요? (제가 정리 않했어요 손끝 하나 안 댔어요)

(감동5)

내 집처럼 모든 분들이 제가 체크하지 않아도 정리를 잘해주셨어요.

덕분에 저는 이삿날 정말 편하게 쉬었어요.

제가 이사를 많이 다녀보진 않아 주위 분들의 이사 여담을 많이 들어 으레 겁을 많이 먹었어요.

가구가 흠집이 났네, 정리가 어수선 했네, 내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몰으네 하며..

마지막 까지 말끔하게 청소도 해주셨고 모든분들이 꼼꼼히 마무리까지 해주신 덕분에 당일과 다음날 마음 편히 쉬었어요^^

마지막엔 청소와, 스팀청소, 피톤치드까지 마무리 해주셨어요!

피톤치드를 뿌리면서 기계 뒤에서 물이 조금씩 방울 방울 떨어졌는데 그거마저 꼼꼼히 닦아주셨더라는...

(감동의 눈물좀 닦고 이어갈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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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감동 중 커다란 감동이 뭐였는줄 아시나요..?

이게 뭐냐고 다들 그러시겠지만 모든 마무리를 끝내고 나서까지 이렇게 현관 바닥까지 닦아 주셨어요!!

제가 왜 엄청난 감동이였냐면...

저희가 이사하기 전부터 인테리어 한다고 들락날락 해서 현관바닥이 이미 더러워질때로 더러워진 상태였는데 

이사팀 196호점에서 더럽히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마지막 현관까지 닦아 주시고 멋지게 퇴장해주셨어요!!

그리고 저희집 이사전부터 세탁기 배수호스가 끊어져서 세탁기가 제대로 설치를 못했는데 배수호스사다 놓으면

설치하러 다시 와주신대요. 원래 대부분 이사 다 하고나면 다들 모르는척 하지 않나요?!!

앞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저는 이사 경험도 없고 주위분들의 이사 여담으로 많은 경험얘기를 들었어요.

입주전 다른 입주민들의 이사업체도 봐왔구요!!
다른 이사업체서는 이삿날 이사 해 주시는 분들의 표정을 보면 제가 다 기운이 빠졌어요. 

다들 힘드시겠지만요... 웃음끼 하나 없으시고 서로간의 대화도 없으셨고,,

근데 안양점 196호점에서는 제가 오히려 이분들의 밝은 에너지를 받았어요.

너스레 농담도 해주시고, 서로 서로 에게도 웃으며 일하시는 모습에 

제가 오히려 이분들의 에너지를 받아 새 집에서 더욱 잘 살수 있을거 같아요^^

이사 첫날 괜히 기분 나쁘면 이사 첫날 계속 기분이 안좋았을텐데 

이분들의 에너지 덕분에 저희도 너무 기분좋게! 지금까지도 너무 기분좋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엄마 같은 미소로 아빠같은 다정함으로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 생에 첫 이삿날 이렇게나 좋은 팀을 만나서 또 감사하구요^^

저희 이삿날 눈도 많이 오고 많이 추우셨을텐데 다들 너무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