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얼레 영구이사에서 이사를 할 계획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얼레 예약을 해놓은 업체에서 먼저 하신분들 이사 후기를 보니 정말 두렵더라구요.

평이 너무 안좋아 가감하게 계약금을 포기하고 이사를 6일 남겨둔 상태에서

새로운 이사업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사가 며칠 안남은 상태이기에 쉽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희망을 걸고 전화한 곳은 영구이사......ㅜㅜ

아 드디어... 된다네요....

1팀이 그 날 이사 가능하다는데.. 얼마나 반갑던지...

그날 저녁에 바로 견적 상담 받았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엄청 저렴했습니다.

계약금 포기한 금액과 합쳐도 납득이 가득 금액이기에 바로 계약했지요 ㅎㅎ

그리고 이사날 당일, 아침 7시30분에 오셨더라구요.

일 하는데 방해되실까봐 저흰 나와서 기다렸습니다. ㅎㅎ

짐이 없어서 그런지 금방 하시더라구요.

저흰 11시쯤 잔금치루고 새 아파트에 가는데 벌써 마무리 다 하시고 새 집에 와 계셨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사를 시작했는데, 새 집 상처 안나게 신경써주셔서 너무 잘해주시더라구요. ㅎㅎ

속전속결 깨끗하고 완벽하게..... 한 2시쯤 이사가 끝났습니다.

뭐 새 가구가 안와서 좀 허전했지만 특별히 다른 손 안가도록

정리가 완벽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김포 70호점 , 덕분에 이사 잘했습니다. ㅎㅎㅎ

다음에 이사가게 되면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