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가 8년만이고 새로운 업체도 많이 생겨서 무엇부터 준비해야할지 막막했지만 이사를 해야하기에 이사일 두달전에 유명하다는 업체 세군데 6곳을 견적을 받았습니다. 실장님들이 오셔서 상담과 비용을 확인후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을 선택후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할때 7월이라 이사할때 더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신기하게도 이사 이틀전부터 더위가 확꺽기더라구요 무엇보다 어떤 이사짐 기사님  들이 오실지 궁굼하고 염려도 되었는데 첫인상에 그란 걱정은 기우에 불과하였습니다 남4.여1  오셨는데 모두들 인상이 밝으시고 먼저 인사를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짐옮기시면서 기존에 문제가 있던  물품들 세세히 말씅해주시고 자세한 설명과 안쓰는짐까지 밑에  내려주셨어요.

잔금이 늦어지면서 어쩔수 없이 이사지로 먼저 내려가시고 저는 생각했던시간보다 3시간이나 늦게  내려가게되었습니다. 이사하는곳에 형님이 계셔서 짐정리에 도움을 주셨는데 헝님분 왈 기사님들이 위치까지 추천해주시고 행거 설치까지 도와주셨으면 뒷베란가 좁아서 김치냉장고가 방창문을 통해 나가야하는 상황인데도 불편한 내색없이 다해주셨다고 하더라구요. 

아침 7시30분에 오셔서 저녁6시넘어서 마칠때까지 기분좋게 이사 마무리해주신129호점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팀장한테도 감사드립니다. 물건 손상없이 잘이사마무리 하였고 다시 인연이 된다면 맡기고 싶을정도로 기분좋은 이삿날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