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인테리어가 늦어지는 바람에 원래 계획은 9월이 오기전 입주가 목표였는데

명절을 앞뒀는데도 마무리가 안되니까 갑자기 맘이 막 급해지더라고요.

추석이 코앞이고 입주 청소가 당장 필요한 시점이었는데 어디에 연락을 해야하나 막막하던차에 영구크린을

알아보게 되었고 무사히 입주청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집이 처음에는 엉망이었는데 도배, 장판부터 인테리어를 새로 싹하고 났더니 그냥 보면 깔끔한 느낌도 나길래

신나는 마음으로 제가 대청소를 해볼까 생각도 하긴 했는데요.

공사중에 먼지와 흙 그리고 군데군데 오래된 묵은때들이 잔뜩이었어요.

자세히보면 창틀, 베란다 구석, 다용도실의 찌든때 등이 신경이쓰였고 전문가 선생님들이 답이다 싶어서 

영구크린에 상담을 받았습니다.

청소 원하는 날이 며칠 안남은 상태에서 늦어지면 어쩌지 싶은 걱정반이었는데 상담을 진행해 봤고요.

상담과 동시에 원하는날에 청소날짜까지 정하게 되어서 원하는 날짜에 청소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에피소드라고 하면 청소중간에 아파트 관리실에서 물탱크를 잠구는 바람에 청소가 중지 될 뻔 했는데 다행이 마스터분들의 배려로 잘 수습하여 청소 깨끗히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세 분이 오셨었는데 친절하셨고 꼼꼼하게 처리해 주셔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오래된 구축 아파트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끝나고 나니 매우 만족합니다. 사실 동네에서 운영하는 청소업체에서 진행할까도 했는데 가격면에서나 서비스면에서나 후회하지않은 선택이 된 것 같아 새로운집에서 새 시작을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입주청소 앞두신 분들 영구크린도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제가 상담부터 진행과정까지 모두 직접한 100% 사비로 이용한 순수 리얼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