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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실명을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작성자	조성준	작성일	2025-03-30
지역(출발지)	남양주시 금강로	지역(도착지)	남양주시 해밀예당3로
서비스종류	이사서비스	서비스수행	영구이사 129호점
[남양주시 금강로]에서 [남양주시 해밀예당3로]으로 이사서비스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미리 도착하셔서 전화주시며 미리 도착해있으니 혹시 계획된 시간보다 먼저 필요하시면 말씀달라 하셨고, 이사 전의 집이 작다보니 두돌과 100일도 안된아기를 보고 팀원 전체로 안들어오시고 이모님과 팀장님 두분이서 조심히 작업을 시작하시려는 디테일도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차에 개인 짐 옮겨두려 나가보니 복도에 다른 팀원분들이 대기중인걸 보고나서야 아까 아기를 보고 "먼지나면 안된다~뭐라뭐라고" 하신게 혼잣말이 아니라 팀원분들한테 한 얘기인걸 알았어요. 애들 준비를 마치고 나가니 그제서야 다른 팀원분들도 들어오셔서 작업을 시작하셨고, 눈이 많이와서 심란해하니 팀장님과 이모님이 "눈오는날 이사하면 부자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엄청 부자되시겠어요" 하시며 좋은 날 이사한다고 하셔서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짐을 싸면서 버리고 갈 짐 몇개만 알려드리면 더 신경쓸 부분이 없었고, 짐을 내리면서도 짐들 위치선정을 어떻게 할건지만 알려드리면 제가 할 일은 없었습니다. 마음 못정하고 있는 배치는 같이 고민하며 얘기해주셔서 해결하기도 했어요. 혼자 살때는 짐이 거의 없어서 상관이 없었고, 가장이되고 첫 이사에 아기들 짐이 많아 걱정이 많았는데 영구크린 129호점 문상팀장님,대성이모님,팀원분들 덕분에 남의 집 이사를 구경하는것마냥 편안하게 이사가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
답 변	고객님 안녕하세요 영구크린을 향한 든든한 격려와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비스 실행지역점 : 영구이사 129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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