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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구크린 113-2호와 함께한 '행복한 안심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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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우현주 | 작성일 | 2021-04-29 |
지역(출발지) | 동대문구 전농동 | 지역(도착지) | 중랑구 면목동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영구이사 113호점 |
안녕하세요! 조이 엄마입니다. 저희는 지난 4월 6일에 영구크린 113-2호와 함께 결혼 후 첫 이사를 했습니다. 남편과 결혼 후 3년 반 만에 한 첫 이사였고, 10개월 어린 아기를 데리고 한 첫 이사였고, 무엇보다 생애 첫 포장이사였어요.
이사 업체를 결정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 모릅니다. 인터넷을 수없이 검색하고 주변의 많은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지역 맘카페 리뷰를 열심히 찾아서 여러 팀 추천을 받았어요.
사실 저희는... 가장 유명하다고 손꼽는 세 개의 업체에서 다섯 팀이나 견적을 받았답니다. 견적을 받기 전에 이사 견적 체크리스트도 만들어 모든 것을 꼼꼼히 체크했어요. 그리고 마침내, 남편과 저 모두 고민 없이 영구크린으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그 결정은 지금 생각해도 정말 최고의 결정이었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철저하게, 꼼꼼히 알아보고 고민한 후 선택한 영구크린, 무엇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알려드릴게요.
<영구크린 113-2호를 선택한 이유>
1. 믿을 수 없는 가성비, 합리적인 가격 2. 친절하고 자세한, 소비자에게 맞춤형으로 제공된 꼼꼼한 상담 3. 영구크린만의 차별화된 피톤치드 서비스 4. 견적도 이사도 팀장님이 직접! 안심과 신뢰
저희는 다섯 팀의 견적을 받았어요. 정말 깜짝 놀랄만한 경험이었는데, 최저가와 죄고가 금액의 차이가 무려 100만원이나 났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견적을 받을 때의 상담 내용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포장이사 비용에 거품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죠. 그리고, 막연히 비용이 비쌀 것이라고 생각했던 영구크린에 대한 기업 이미지를 새롭게 바꾸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어요.
제가 받았던 최저가 견적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의 이사를 책임져주신 최종욱 팀장님의 영구크린 113-2호였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최저가 견적의 상담이 가장 꼼꼼한 맞춤형 상담이었어요. 저희는 피아노 운반업체에 의뢰해 그랜드피아노를 옮길 계획이었는데, 금액을 들어보시더니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하면 좋지 않겠냐며 그 자리에서 바로 아시는 업체에 직접 가격을 문의해주셨어요. 고객의 작은 필요도 먼저 살피고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놀랐답니다. 맘카페 회원들의 폭풍 추천이 무엇 때문인지 깨달은 순간이었죠.
돌도 안 된 어린 아기를 데리고 새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된 저희에게, ‘원액 한 병을 다 사용’한다고 약속하는 영구크린의 믿을 수 있는 피톤치드 서비스는 정말로 마음에 큰 위안이 되었어요.
저희의 상황에 가장 딱 맞는 맞춤형 이사업체였던 영구크린 113-2호가 가장 저렴한 금액의 견적을 냈다는 사실, 믿어지시나요? 단순히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말하기엔, 믿을 수 없는 가성비였답니다. 이사 업체를 결정하기 전에는 머리에 지진이 난 것처럼 힘이 들었는데, 영구크린 113-2호와 계약을 한 후, 안심이 되면서 근심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이삿날이 다가오면서 예상치 못했던 여러 상황들이 생겼어요. 이사를 모두 마치기까지의 그 시간 동안, 영구크린 113-2호와 함께했던 저의 경험이 어땠는지 알려드릴게요.
<영구크린 113-2호와 함께한 이사 후, 영구크린을 추천하는 이유>
1. 어떤 상황에서도 고객을 안심시켜주는 친절하고 꼼꼼한 상담 2. 고객의 상황과 필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3. 변화된 상황에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끝까지 지킨 첫 계약의 약속 4. 모든 가구와 가전을 맞춤 자재로, 이중 삼중 꼼꼼한 포장 5. 이사한 집의 수납공간에 맞추어 모든 물건을 제자리를 찾아 수납하는 스킬 6. 코로나 시국에 아기와 함께한 이사도 안심시키는 철저한 위생 관리 7. 이사 업체에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가족과 같은’ 배려
이사는 이삿날 당일에만 하는 게 아니죠. 이사 결정 후, 그리고 이사 정리가 끝날 때까지 다 이사의 과정입니다. 영구크린 113-2호와 계약한 이후에 진행된 이사의 모든 과정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안심 이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고객이 걱정하지 않고 안심할 수 있도록, 정말로 최선을 다해주셨어요.
저희가 이사하게 된 집에는 여러 가지 옵션이 있었는데, 견적을 받을 때 기존 제품의 처분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상태였어요. 이사할 집의 상황을 정확히 알 수 없어서 여러 번 결정을 번복했는데, 늘 송구해하며 전화를 걸었던 저에게 한결같이 친절하게, 너무나 흔쾌히 상황에 맞추어 서비스를 제공해주겠다 하셨어요.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고민하고 걱정했던 문제는 이사할 집에서 건조기를 세탁기 위에 올릴 선반을 조립해야 하는데, 선반의 크기가 커서 이삿날 다용도실에서 조립해야 한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저는 전화를 걸어, 이사하는 과정에서 지연이 생겨 죄송하지만 짐을 옮기는 동안 남편이 선반을 조립해도 될지 여쭤보았어요.
그. 런. 데. 최종욱 팀장님께서 선반은 직접 조립해주시겠다고, 아무 걱정 말라고 안심시켜 주셨답니다. 간단한 일도 아니었고 견적에 전혀 포함되지 않은 사항인데 말이에요. 실제로 이삿날 팀장님은 좁은 다용도실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한참 동안이나 선반을 조립하느라 애를 많이 쓰셨어요. 이삿날, 고객이 아무 염려 없이 모든 과정을 믿고 맡기도록 하기 위한 영구크린 113-2호의 노력과 수고, 그리고 배려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 안 할 수 없네요. 이삿날 새벽같이 일어나 아기를 챙기고 부리나케 아침을 먹었는데, “약속시간 엄수”를 정확하게 지키시는 영구크린 113-2호가 약속시간보다도 더 일찍 모든 준비를 하시고 저희 집에 당도하셨어요.
그런데 저는 아침설거지를 미처 못한 채로 영구크린을 맞이한 거 있죠;; 오자마자 순식간에 착착 정리를 시작하신 이모님께 너무 죄송했답니다
아기를 남편에게 맡기고 부리나케 주방에 가서 이모님께, 정리하시는데 죄송하지만 옆에서 설거지를 해도 될지 여쭤보았습니다. 그런데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이모님은 손사래를 치시면서, 아기 엄마가 이삿날 아침에 얼마나 힘들겠냐며 당신이 하신다고 손도 대지 말라 하셨어요. 어머니뻘인 이모님께서 하시는 친정엄마 같은 말씀에, 모든 긴장과 조급한 마음이 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이었답니다.
엄마 같은 이모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한 이 날의 이사, 그 마지막 감동은 113호 팀장님이 놓치지 않고 마무리하셨습니다.
견적 당시 8개월이었던 아기가 자라서, 저희는 베이비룸을 구입했어요. 이사 후 설치하려고 베이비룸을 박스채로 그냥 가지고 있었습니다. 박스가 크긴 하지만 옮겨주시는 것 정도는 부탁드릴 수 있겠다 했어요. 그런데 건조기 선반 조립 때문에 예상보다 늦게 마무리가 다 되어갈 즈음, 팀장님이 먼저 물어보셨습니다. 베이비룸을 설치할 거냐구요.
당연히 설치할 거지만... 당연히 저와 남편이 해야하는 일 아니겠어요? 그런데 아기 아빠이신 팀장님은 아기랑 첫 이사를 하는 저희가 안쓰러우셨는지, 자리를 잡고 베이비룸을 설치하기 시작하셨어요.
당연히 저희가 해야 할 일이었는데, 정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배려에 깜짝 놀라고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떨리고 긴장된 마음으로 맞이했던 우리의 첫 이삿날, 저는 이사의 모든 과정에 함께 있었지만, 이사의 모든 과정은 영구크린 113-2호 드림팀 분들이 시작과 끝을 완벽하게 완성하셨습니다. 저에게 정말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고객감동의 서비스를 제가 요청하지 않았다는 거에요.
계약할 당시에는 예상치 못했던 변화가 생긴 고객의 형편에 맞게 모든 필요를 척척 채워주시고, 많은 배려를 먼저 해주셨지만 고객과 약속한 견적 이외에 일체의 추가요금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을 떠나기 전까지, 고객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이사의 모든 과정을 완벽하게 마무리해주는 영구크린 덕분에 이삿날이 휴일이 된다는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게 되었답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고객의 형편을 먼저 헤아리고 안성맞춤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구크린 113-2호와 함께한 이사, 이제는 즐거운 추억이 된 이사의 과정을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떠나는 집 이삿짐 싸기>
이날 영구크린 113-2팀은 산더미같은 박스들과 함께 저희집에 당도하셨어요. 오자마자 척척 빠르게 바닥 보강재를 설치하고, 즉시 이삿짐 포장을 시작하셨습니다. 새로 입주하실 분이 마루 공사 계획을 엘리베이터에 공지해두셨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신 후 덧신은 신지 않고 작업하셨어요.
이모님과 설거지 때문에 송구한 대화를 나눈 후, 냉장고를 보니 어라? 왜 냉장고에 박스가 붙어있지??? 어리둥절한 제게 가구들이 나갈 때 혹시라도 부딛쳐서 냉장고 도어가 상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박스로 덧대어놓은 거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그리고 안전한 이사를 위해서는 순서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냉장고는 주방의 다른 집기들을 다 정리하고, 그동안 옆 방의 큰 짐들이 나간 후에 마지막으로 정리하고 청소하고 포장하시더라구요. 작은 것 하나까지 꼼꼼히 철저하게, 영구크린 113-2호의 "안심이사"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손이 무척 빠르고 정확하신 이모님, 보기만 해도 베테랑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순식간에 주방 집기를 모두 꼼꼼히 정리해 포장해주시고, 결혼 후 3년 반 동안 고대로 쓰고 있던 냉장고 서랍들도 모두 꺼내어 뽀득뽀득 아주 깨끗이 청소해주셨어요. 이사를 하면서 구석구석 가구들이 더 깨끗해진다는 게 정말이었네요. 물론, 영구크린 113-2호를 만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지요!
주방 집기와 소형 가전들이 나간 후 렌지대를 포장하려는 찰나, 최종욱 팀장님이 렌지대 다리 파손 부분을 발견하셨어요! 원목 렌지대라서 나뭇결을 따라 갈라져 있었는데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서 그동안 모르고 사용해온 거였어요. 이걸 어쩌나 당황하는데, 이 때를 위해 준비한 게 있다고 하시면서 홈쇼핑에서 구입하신 가구 수리용 강력 접착제를 딱! 꺼내셨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바로 수리해주시고, 혹시나 다시 벌어질 것을 방지하기 위해 테이프로 안전하게 마감해 주셨어요. 역시, 영구크린 113-2호와 함께하는 이사는 '고객 안심' 이사입니다.
주방 정리가 끝난 후, 마침내 냉장고도 전용 커버를 씌우고 이중으로 단단히 포장한 후, 센스 넘치는 그림까지 그려진 단단한 보호대를 앞뒤로 덧대어 마지막으로 정든 집의 주방을 떠나 사다리를 타고 내려갑니다. 정리가 모두 끝난 주방, 떠나는 집 마무리까지 깨끗하게 해주셨어요.
영구크린 113-2호에는 맥가이버같은 솜씨를 자랑하시는 분이 계셨어요. 모든 가구의 해체, 조립, 설치를 도맡아서 해주셨고, 이사의 가장 큰 부분 중 하나인 옷 포장과 정리 수납도 담당해주셨어요.
아기 때문에 위생 부분이 참 많이 신경쓰였는데 마치 제 마음을 아신 것처럼, 옷을 포장하실 때도 매번 물티슈로 손을 닦으며 해주신다고, 침구도 모두 먼지를 타지 않게 깨끗하게 따로 포장해주신다고,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아기 물건은 새 비닐에 포장 부탁드린다고 미리 요청했는데 커다란 새 비닐 롤을 보여주시면서 일부러 더 신경써 챙겨왔다고 미리 미리 말씀해주시며 제 마음을 다독여 주셨습니다. 철저한 위생 관리에 더욱 안심이 되었어요.
이사할 때 가장 마음이 쓰였던 물건, 저희집 오디오입니다. 오디오가 상하지 않도록 신경써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삼중으로 꼼꼼히 포장한 후 겉에 표시까지 해주셨네요!
샘키즈 서랍장에 있던 아기 물건들은 모두 서랍별로 분류하여
깨끗한 새 비닐에 포장, 서랍은 서랍대로 착착, 서랍 틀은 아래 위 이중으로 포장해주셨어요. 아기 매트도 비닐로 깨끗하게 포장해서 운반해 주셨습니다.
화장실의 물품들도 착착 정리해서 담고, 깨끗이 비워진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박스에 물건을 포장할 때는 바깥에 항상 저렇게 내용물이 무엇인지 표시해서 물건이 상하는 일이 없도록 하시더라구요.
레클라이너를 분리한 후 전용커버에 포장된 소파입니다. 레클라이너 부분은 따로 전용커버에 안전하게 포장해주셨어요.
전문가의 손길은 정말 신속 정확해서, 견적받을 때 말씀해주신 대로 2시간 반 정도 걸려서 집안의 모든 물건의 포장이 다 끝났습니다. 산더미같은 박스들이 차례차례, 조심조심 사다리차로 내려가는 모습이에요.
아래에서도 열심히 짐을 받아 차곡차곡 차에 정리해 주셨어요. 저 큰 탑차가 가득 찼네요.
이삿짐이 다 나간 후 텅 빈 집에서 이모님은 마지막까지 깨끗하게, 꼼꼼히 둘러보고 체크하시며 청소로 마무리해 주셨습니다. 정든 우리의 옛 집, 이제 정말로 안녕이네요.
<새로운 집 이사 정리>
드디어 새로운 집에 도착했습니다. 베란다 앞 화단이 넓어서 추가비용을 내고 더 높은 사다리차를 불러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센스 만점 최종욱 팀장님이 사다리차를 베란다가 아니라 중간방 창 앞에 대도록 하셔서 추가비용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고객님~ 추가비용 없어요~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신 센스왕 팀장님!
반가운 영구크린 탑차와 사다리차가 새 집 앞에 당도해 있네요. 집안에서는 다함께 청소를 시작합니다.
이모님은 주방을, 팀장님은 화장실을, 또 다른 팀원분들은 거실과 방을 맡아 모두들 열심히 힘껏 닦아 주셨답니다. 새로운 집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물건이 올라오기 전에 빈 집을 아주 깨끗이 청소해 주셨어요. 청소가 마무리될 즈음, 이모님이 전날 깨끗이 닦아서 준비해주신 실내화를 팀원들 뿐 아니라 저희에게도 나누어 주셨답니다.
몸을 사리지 않고 주방의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계신 열혈 이모님, 이 날 스팀으로 싱크대와 냉장고를 한참 동안이나 소독 청소해 주셨답니다. 이사 후 냉장고 문 열 때마다, 깨끗한 냉장고 내부 모습에 기분이 좋아져요.
그릇 하나 하나 조금이라도 손상되지 않게 포장해 가져오신 주방 집기들을 차곡차곡 제자리를 찾아 넣어주신 이모님의 스킬, 보이시나요? 정리를 하시는 중에도,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어디에 넣는 게 좋은지 저에게 여러 번 물어봐주시고 배려해주셨답니다. 덕분에 이사하고 모든 것이 새롭게 바뀐 집에서도 헤매지 않고 편리하게 필요한 물건을 잘 찾을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선반 맨 윗칸 등은 꽉 채우지 않고 여분의 공간을 남겨두셨는데, 이것이 얼마나 지혜로운 배려였는지는 이사 후에 알게 되었어요. 다들 아시죠? 이사 후에 얼마나 물건이 많이 늘어나는지 말이에요. 그 여분의 공간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새 집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영구크린 113-2호와 함께하는 이사는 "안심 이사"입니다.
이사를 시작할 때 팀장님께 이사할 집 도면에 가구 배치도를 그려서 드렸는데,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하나 하나 확인하며 실수 없이 배치해 주셨습니다.
가구들이 하나 하나 올라오고, 여러 개의 책장이 배치된 서재방에서 팀장님이 원래의 책장에 있던 그대로, 착착 책을 정리해주고 계시네요.
스타일러와 김치냉장고 전원을 한 콘센트에 연결해야 해서 미리 고용량 멀티콘센트를 준비해서 드렸는데, 부탁드린 대로 정확하게 설치해 주셨어요.
이날 팀장님을 비좁은 다용도실에서 고생하시게 만들었던 선반입니다. 아무래도 무거운 가전제품을 올리는 용도라서 조립이 만만치 않았어요. 30분이 넘게 조립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감사해요!
새 집 안방에서 침대를 조립하실 때는 통로 방향에 맞게 센스있게 침대 서랍 방향을 바꾸어 조립해 주셨어요. 깨끗하게 운반해주신 침구도 단정히 개어서 올려주셨답니다.
원래 살던 집에는 드레스룸이 있었는데, 이사온 집에는 드레스룸이 없고 안방 외에 다른 방은 아기 방과 서재 방으로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이사하면서 저희의 가장 큰 고민은 대폭 줄어든 수납공간에 옷을 수납하는 문제였어요. 막상 이사를 와보니 예상했던 것보다도 더 수납공간이 부족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인지, 맥가이버 팀원님께서 그 모든 옷과 가방을 모두 수납해 주셨더라구요! 역시 전문가의 실력은 다릅니다.
저희가 이사하면서 원래 있던 책상 두 개 중에서 한 개만 서재방에 둘 수 있어서, 나머지 한 개의 책상을 보관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집안 어디에도 둘 데가 없어서 할 수 없이 아직 걷지 않는 아기 방에 두기로 했는데 맥가이버 팀원님께서 또 먼저 물어봐 주시더라구요. 사용하지 않으면 창고에 보관할 수 있도록 분리 해체해서 포장해 주시겠다구요. 그래서 커다란 책상을 저렇게 납작하게 해체 후 뽁뽁이로 꽁꽁 감싸서 창고 한 켠에 고이 놓아주셨답니다. 생각도 못했던, 이날의 또 다른 감동 포인트였죠.
기나긴 이사의 여정이 이제 다 마무리 되어가네요. 가구와 가전 배치, 집기와 물품 수납, 그리고 마지막으로 집안 곳곳에 블라인드와 커튼을 설치해 주셨어요. 거실 커튼을 설치하실 때, 기존 집보다 거실 창이 약간 더 컸는데 커튼 폭이 좁은 걸 감안해서 원래 위치보다 약간 안쪽으로 걸어 주셨답니다. 사소한 데까지 마음써주시는 센스, 뭉클합니다.
짠! 모든 이사가 마무리된 후의 모습입니다. 거실에 나와 있는 아기 물품들은 이사 후 시댁에 가져갈 예정이어서 수납하지 않고 가지런히 정리해주셨어요. 마지막까지 조립해주고 가신 베이비룸, 보이시나요? 베이비룸을 설치할 위치까지 꼼꼼히 체크해주시면서 거실 공간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장 좋은 위치에 설치해 주셨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온 집안에 피톤치드 향기가 가득하도록 피톤치드를 구석구석 뿌려주시고, 편히 쉬라는 마지막 인사 잊지 않고 떠나셨어요.
이사하고 새 집에 적응한 지금 와서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나 감사한 일들이 많았네요. 저에게 영구크린 113-2호와 함께한 이사가 만족스러웠던 가장 큰 이유는 "가족과 같은 배려"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사업체에 '가족'을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믿을 수 없는 일을 113-2호에서 해주셨어요. 팀장님, 이모님, 팀원 한 분 한 분 모두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안심하고 이사했습니다.
저희의 다음 이사도, 당연히 영구크린 113-2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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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안녕하세요 영구크린 서비스에 만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대표서비스기업, 영구크린은 규정자재 준수- 매뉴얼에 의거한 업무수행 정기CS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언제나 최상의 서비스품질로 고객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구크린은 믿고 찾아주신 고객님께 편안한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성원의 말씀에 감사드리며, 가내 평온하시길- 행운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 113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