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후기 남기는거 귀찮아서 잘 안남기는 편인데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에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8월10일 월요일에 이사를 했습니다. 비가 생각보다 많이 와서 걱정이었죠.. 

약속시간인 8시 전에 미리 오셔서 대기를 하시다가 준비가 되셨냐며 전화를 주셨고 팀장니미케 비가 와서 걱정이라고 말씀드리니 

어제는 오늘보다 비가 더 많이 왔었는데 이사 잘했으니 걱정하지 마시라고 안심을 시켜주시더라구요~ 

처음에 폐기할 것만 알려달라고 하시고 나머지는 아무말씀을 안드려도 될정도로 정말 누구보다 빠르게 안전하게 꼼꼼하게 이삿짐을 포장하시고 옮기시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비가솨서 더러워진 집을 깨끗하게 정리하여 주시고 철수하셨습니다. 

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그나마 비가 덜와서 옮기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었네요. 

가구 및 전자제품 설치도 원하는 곳으로 잘해주시고 테스트까지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전 이번에 이사를 진행하면서 5개 업체에 견적을 진행하였었습니다. 영

구크린이 견적가가 제일 저렴한 것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만족도가 높은 이사라면 이사는 무조건 가격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다시 느끼게 되었네요. 

412호 팀원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 다시 이사하게 된다면 다시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