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19일 이사했는데 이제서야 집 정리가 끝나 조금 늦게 후기를 씁니다. ㅠㅠ

 이사 당일 태풍급 강풍주의보가 내려 바람이 많이 불던 날이었는데 

 서울에서 안산까지 무사히 이사를 진행해주신 영구크린 287호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첫 신혼집에서의 생활을 끝내고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에서 어떤 이사업체를 선정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던 중에 영구크린을 추천하는 내용이 많아 견적을 받아보았는데,

 저의 요구사항들에 대해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안내해주셔서 안심하고 영구에서 이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기존에 살았던 곳은 옵션이 많아서 가전은 별로 없는 대신, 가구들 대부분이 원목맞춤가구여서 짐을 포장하실 때

 이 부분을 더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드렸었습니다. 

 이사 당일 아침부터 강풍주의보 재난문자가 와서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궃은 날씨에 전혀 영향 받지 않으시고 부탁드렸던 원목가구들도 너무 잘 포장해주셔서 

 불안했던 마음이 사라지고 이사 끝날 때 까지 마음 편히 믿고 맡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완전 이사 전문가셨던 287호 분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이사 당일 오전 8시에 집 앞에 도착한 이사차량입니다. 저희는 2.5톤 견적을 받았는데,

너무 큰 차가 왔다고 공간이 남을것 같아요~ 했더니 꽉 찰거라고 말씀하셨던 팀장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차곡 차곡 짐을 넣다보니....... 

정말로 트럭 가득 짐이 들어갔습니다!! 

짐이 별로 없을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나 짐이 많았나 하고 새삼 놀랬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원목가구들을 포장해주실때 어떻게 포장해주실까 걱정도 되고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곁에서 일하실 때 함께 봤는데요.. 

 이렇게 하나 하나 다 분해해서 포장해 주신 다음, 다시 조립해주시고 수평까지 맞춰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제가 제일 애지중지하는 테이블이라 걱정이 많았거든요.. ㅠㅠ

 이렇게 분해해서 꼼꼼히 포장해주셨다가

이렇게 다시 재 설치 해주셨습니다.

가구들이 다 무거웠을텐데 ㅠㅠㅠㅠ 잘 옮겨주시고 재정비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주방 가구들도 이렇게 하나하나 뾱뾱이로 잘 포장해주셨구요

도착해서는 하나 하나 정리해주시고 청소까지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람들이 왜 이사는 영구크린을 추천하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덕분에 너무 편하게 이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이사는 계속 영구크린에서 하려고 합니다. 

 영구클린의 '이사날은 휴일날' 슬로건처럼, 신경쓸 것도 많고 어려울뻔한 이사날 휴일같은 편안함을 선사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특히 287호 더더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