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퍼스 하이(helper’s high)’라는 용어는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 기분이 좋아지고

몸과 마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일컫습니다.

결국, 나눔은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도움의 손길이 희망의 빛이 되고,

누군가에게 더 나은 내일을 꿈꾸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지만,

나아가 우리 자신에게도 뜻깊은 경험인 동시에

내 안의 행복을 키우는 과정이 됩니다.

3월 29일 216호점에서 수행해주신 나눔이사로,

대상자는 남양주에 거주중인 저소득 가정이었습니다.

의뢰해주신 기관은 남양주서부희망케어센터로

지역내 소외계층이 보다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맞춤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바쁜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지원해주신

멋진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