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습니다.

타인을 위해 베푸는 마음이나,

남 모르게 실천하는 선행이 그렇습니다. 

보이지 않는 나눔은 기쁨이 더 배가 되고, 

그 행복만큼 의미있는 보상은 없는것 같습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작은 관심과 배려를 지닌

넉넉한 마음처럼,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내면을

더 아름답게 가꾸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6월 23일 인천 미추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된 나눔이사 현장 입니다. 

대상자분은 독거노인가구로 생활이 넉넉치 않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주말도 마다않고 귀한 시간을 내어 도움주신 7권역의

9호, 298호, 433호, 434호 지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베푸신 마음만큼 더큰 행복이 함께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