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고 나를 비우면

그 비워진 만큼 다른 것이 채워진다고 합니다. 

누군가를 돕는 선한 행동도 마찬가지 입니다.

선행은 비록 눈에 띄는 보상이 없을지라도

결국 부메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네가 베풀어준 마음만큼, 아니 그보다 더한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나눔의 미학을 몸소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계신 지점들을 소개드립니다. 

19호, 53호, 202호, 206호, 420호, 445호 

6개 지점에서 함께 힘을 합하여 지원해주신 

나눔이사 소식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중랑구에 거주중인 이번 대상자분은 독거노인가구로

불안정한 소득으로 이사비용 마련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지점장님들께서 흔쾌히 도움의 손길을 나누어 주시어

무사히 이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점장님들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아 

대상자분께서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