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의 촛불로 많은 촛불에 불을 붙여도

처음 촛불의 빛은 약해지지 않는다'는

탈무드 명언이 있습니다. 

글귀처럼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일은

내 것이 줄어들거나 사라지는 것이 아닌,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촛불처럼 퍼져나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행복을 더해주는 일입니다.

이렇게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몸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영구크린 지점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다음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1권역의 

이사지원 현장입니다. 

대상자는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기초수급가구로

66호, 113호, 208호, 235호, 427호점의 도움을 받아

보다 개선된 주거환경에서 새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원을 의뢰하신 신세계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측에서도

도움주신 지점장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