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선행을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좋은 사람으로 인식될 것이다.

- 루이스 오친클로스 - 

우리는 때때로 자신이 좋은 사람인지에 대해 의문을 품습니다.

남에게 친절을 베풀 기회가 있었는데도

실행에 옮기지 못했을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친절과 도움의 손길을 베푼다면,

우리는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습니다. 

영구크린에도 마음에서 우러나온 선행으로

주변을 밝게 빛내주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그 나눔의 현장을 만나보겠습니다.

첫 번째 소식은 2권역에서 수행해주신 나눔이사 입니다. 

대상자는 소득이 불안정한 차상위 가구로

남양주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지원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적지 않은 이사비용으로 걱정이 크셨을 텐데,

도움주신 129호, 202호, 291호, 420호 지점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이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한뜻으로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점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