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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떨리는 결혼 후 첫 이사 (feat. 만삭)
작성자 김지언 작성일 2018-11-07
지역(출발지) 인천시 용현동 지역(도착지) 인천시 송도동
서비스종류 포장이사(가정) 서비스수행 무빙사업부 009호
[인천시 용현동]에서 [인천시 송도동]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이사한 지 일주일,
칭찬글을 꼭 써야겠다 마음은 이사 당일에 먹었었는데
이제야 좀 여유가 생겨 쓰게 됐네요.


결혼 후 첫 전세계약이 끝나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다는 사실이
36주의 임산부에게는 두렵게만 느껴졌었어요.


견적내러 방문하셨을 때부터 친절하게 꼼꼼히 설명해주셨던 실장님께서
이사 전 날 역시 이사확인 문자를 보내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밝은 설레면서도 떨리는 이사 당일,
8시에 도착하신 이동수 팀장님과 세 분!


벨이 열리고 문을 여는 순간,
팀장님께서는 얇게 입고 있는 임산부 보시고는
밖에 추우니 얼른 위에 뭐 하나 걸치라고 신경 써주시기도 했습니다.ㅎㅎ


우선 보양재부터 깔고
저희에게도 신발커버를 신으라고 나눠주신 뒤
각자 맡은 역할을 시작하셨습니다.
한 분은 신발장, 한 분은 방, 한 분은 주방, 한 분은 포장된 박스 이동.


입구쪽부터 시작하셔서 거실로 들어오시고는 이렇게 꼼꼼하게 포장을 시작하셨습니다.




가죽소파도 망가지지 않게 일일이 다 포장해주시고
심지어 리클라이너 소파라 엄청 무거웠을텐데도
싫은 소리 안 하시고 꼼꼼하게 다 싸주셔서
믿고  부동산, 은행 업무 등을 보러 다닐 수 있었어요.





제가 저희 집에서 제일 애정하는 식탁도
꼼꼼하게 다리까지 뽁뽁이로 싸주셨어요
덕분에 그 흔한 스크래치 하나 없이 새 집으로 잘 왔답니다!





책장이랑 책상도 꼼꼼히 포장되어 운반을 기다리는 중!





남자 세 분께서 열심히 큰 가구를 포장하고 옮기시는 동안
주방에서는 이모님께서 냉장고에 있던 것들은
다 아이스박스에 옮기시고
깨끗하게 냉장고 청소까지 해주시는 중입니다!
스팀 쏘시는 걸 못 찍어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ㅜㅜ





짐을 차로 옮기시고는
저랑 남편이 바닥을 쓸려고 하자
'저희가 쓸게요, 그걸 하시면 저희는 뭐해요'라고
기분 좋은 타박을 주시기도 하셨어요. ㅎㅎ








이제 새 집으로 이동하여
또 다시 열심히 짐을 옮겨야 하는 순간!!





역시나 신발커버를 신으시고 보양재부터 까십니다.








저희 집 냉장고 문은 강화유리라서
안 찍히는 대신 잘 깨진다고 들어서
문 분리해서 운반해달라 부탁드리니
문뿐만 아니라 상단에 달린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다 분리해서 옮겨주셨어요!
조립도 너무 잘해주셔서 아무 이상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매트리스 커버까지 비닐에 깔끔하게 싸서 운반해주시고는
이렇게 씌워주시기까지 했습니다!
박스들은 옷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 정도로 저는 신경을 많이 안 썼습니다^^;;)






박스가 하나씩 빌 때마다 열심히 정리하셔서
지켜보는데도 정신없지 않았고요!





마지막에는 물걸레 청소까지 다 해주셨어요!
남편은 이거 보더니 좋다고 우리도 물걸레 하나 사자고 해서
결국엔 따라서 장만하기까지 했습니다! :D





이 밑으로는 이사팀이 가시고 난 뒤 찍은 사진들입니다.




예전 집 거실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세팅해주시고,





책장의 책들도 거의 있던 상태 그대로 꽂아주셨어요.
어떻게 기억하셨는지…
심지어 프린터기 조차도!!

그리고 진짜 기대 안 했는데 만화책이 순서대로 놓여있던 거 보고
사소하지만 세심한 점에 감동 받았습니다!





세탁실도 깔끔하게 정리 완료,
이 상태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ㅋㅋ





신발장도 매우 깔끔하게
제 신발, 남편 신발 나눠서 정리해주셨고
역시나! 손 댈 곳이 없습니다!!! (감격 ㅜㅜ)





펜트리도 원래 살던 집보다 공간이 작아서 걱정했는데
완전 테트리스 하듯이 짐을 다 정리해주셨어요.
공간이 부족할 거 같아 '그냥 막 놔주세요'라고 했더니
'그래도 어떻게 그래요'라고 하시더니 저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안방 커튼도 달아주시고
마지막에는
'못은 어디에 박아 드리면 될까요?'라고 물어보시기도 하셨어요
저희가 위치를 아직 못 정해서 못 박았지만
마음이 참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새집에서의 첫 아침을 아주 상쾌하게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






종합후기


첫 이사라 주위 사람들 얘기 들으면서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이사하는데 식탁 상판이 두동강 났다는 사람도 있었고
소파 다리가 빠졌다는 사람도 있었기에
후기가 좋아도 걱정하는 마음이 있었던 건 사실이에요.


그런데 저는 지금 너어어어어무 만족스럽습니다!
가구 어느정도 상할 거 각오하고 있었는데
큰 사고 없이 왔고
와서도 너무 깔끔하게 정리를 잘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그리고 무빙사업부 009호는
정말 세심하시고 또 사이가 좋아보이셨어요!
고된 일인데 서로 이모, 형님 등의 호칭으로 부르시고
서로 농담도 해가시면서 기분 좋게 일하시는 모습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손발이 척척 잘 맞는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느낌을 무빙사업부 009호 팀에서 받았습니다!


'이사하면서 얼굴 붉힐 일 있으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행히도, 그리고 감사하게도 그럴 일이 없었고
저 역시 무빙사업부 009호팀과 기분 좋게 이야기도 나누면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삿날 도움주신 이동수 팀장님 외 세 분!과

이 팀을 배치해주신 하희숙 실장님!
덕분에 기분좋게 이사하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삿날 휴일선언!

저희 영구크린, 찾아주신 고객님이 근심걱정없이
편안한 하루를 마주하시길, 여느날과 같이 여유로운 일상을
누리시길 바라며 서비스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영구크린의 진심을 헤아려주시고, 성원해주신
고객님이 계셔 힘이 솟습니다.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해야함을
다시 새기게 됩니다:) 영구크린 가족 모두를 미소짓게 하는
따스한 격려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찾아주시는 날에도 오늘과 같은 완벽한 서비스-
든든한 하루를 고객님께 전하는 영구크린되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 9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