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신혼집으로 2년을 지내면서 정들었던 부분도 있고 제가 임신중이라 몸을 많이 움직일수없는 상태에서

이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포장이사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가구며 가전들이 새제품이라 특히 더 업체 선정에 신경을 써야했는데 주변사람들 혹은 블로그 검색을 통해

알게된 부분은 일부 업체들이  대강하거나 당일날 비용이 추가 되는 낭패를 보기도했다고 해서 두려움이 컸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예전에 혼자살때 영구크린을 통해서 만족스러운 이사경험이 있었더래서 이번에도

의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402호점 지점장님이 직접나오셔서 견적을 내주셨고 견적서를 바탕으로 천천히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견적서에 작성된 금액 이외의 추가금액 발생은 없으며 타업체에서 나와서 안내 받은 비용과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큰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이상의 고민없이 계약 결정!!

저희 이사날짜 10월 2일에 맞춰 오전8시에 도착한  영구크린 탑차!!

그리고 사다리차도 도착!!

견적서에 작성되었던 대로 견적서를 직접 써주셨던 지점장님과 남자직원2분 그리고 이모님1분께서 오셨습니다~

오시자마자 바닥이 상할까봐 저렇게~ 박스를 깔아주셨구요~

전 신혼살림이니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직원분들께서는 방과 거실의 대략적인 살림을 확인하시고 바로 포장이사 작업에 착수해주셨어요~

자잘한 살림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손이 빠르시고 꼼꼼하시던지~

저희는 편하게  부동산업무와 동사무소 업무를 볼수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속도에 2시간반만에 모든 포장을 다 해주셨더라구요~

새로 이사가는 집도 저희가 전날 이사청소를 다 해뒀던지라 신경을 많이 썼는데

바로 바닥을 먼저 깔아주시고 신발싸개도 이용하셔서 바닥에 신발자국이 전혀 남지 않았어요~

사다리차를 이용해서 모든 집기들을 조심히 다루며 옮겨주셨고

다소 많은 이삿짐이었지만 한시도 쉬시지 않으시고 빠르게 정리해주셨어요~

이모님 혼자서 주방정리를 해주시던터라 정리할 양이 많으실것같아 걱정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정돈을 해주셨더라구요~

정말 근심걱정이 가득하던 포장이사 였는데

402호점 분들덕분에 포장이사 잘 마치고마음이 얼마나 후련하고 시원했는지 몰라요~

주변에서 포장이사를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망설임없이 영구크린 402호점 분들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자잘한 살림이 많고 거리가 먼 이사였는데도 빠른시간내에 완벽하게 이사를 마쳐주신 402호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리고 싶어요~

제가 임산부인걸 아시고 순산하시라는 인사도 잊지 않고 해주시더라구요~

정말 편안하고 편리한 포장이사였어요~ 저 앞으로도 평생 영구크린만 찾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