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견적비교할때부터 믿음을 주셔서 믿고 맡긴 이사팀이 109호팀이었습니다!! 후기글 볼때 팀이 중요하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오늘 정말 제대로 감동했습니다! 저희가 잔짐이 너무 많은 상태인지라 미리 박스를 요청해서 일부를 미리 포장을 해놨음에도.... 결국 7.5톤으로 될거 같았던 짐이 팀장님의 센스로 10톤이 왔어요... 그리고 오신 분들 어찌나 손발 딱딱 맞춰서 일하시던지요... 팀장님 이하 주방담당하신 이모님(?)두분 삼촌분들(?) 손도 빠르시고 세심하시고... 꼼꼼하시고... 사실 앞뒤 베란다에 방 네개 짐을 좁은 복층형 전원주택으로 옮기는건데 그 힘든 일을 109호팀이 해내십니다!!! 2층 계단이 좁아서 이사짐 올리는 걸 말씀드리기도 죄송했는데 웃으시면서 해내셔서~ 이래서 포장이사는 업체가 중요하고 업체에 우선하는 것이 팀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일당줘서 팀원 맞추고 이사 엉망으로 해서 기분 망치고 하는 이야길 들었는데~ 7시부터 3시간만에 짐 내리시고 뒷정리 싹 해주시고 점심은 죄송하게 참으로 드린 김밥으로 떼우신건지 가양동에서 양평까지 오는데 11시 반도 안되서 오셔서 그 많~~~~~은 짐을 4시도 안되서 마무리하셨습니다!! 집을 지어서 하는 이사라 혹시 마루나 잔디나 계단이나 흠날까 걱정했는데 무슨~!!! 전원주택 이사하실 계획이신가요? 109호팀 강력추천합니다!!!!!! 그리고 팀장님 이하 팀원분들 오늘 정말 힘든 이사 잘 마무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그렇게 힘드셨는데 내일도 안쉬신다하셔서 걱정은 됩니다!!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