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3년즘 되어 첫 이사를 치!뤘!습니다.

정말 이사한번 하기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남편 저 둘 짐은 그렇다치고 애기짐이 하나둘씩 늘어나다보니

늘어난 짐 때문에 버리고 버리고 또 버려도 ....ㅜㅜ

25평집에서 그렇게 많은 짐이 나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지요.

게다가 이사들어올 분이 8월중순에 집을 비워 달라고해서

정말 덥고더운 한 여름에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힘든내색없이 내집처럼 이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전에 이사라고는 원룸에서 이동이라 셀프로 그냥 간소하게 해왔는데... ㅜㅜ

이삿짐업체를 찾는것부터 쉽지 않더라구요.

인터넷 서치를 하기 시작했는데... 무슨 이삿짐 업체가 그렇게 많은지..

고민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사’하면 생각나던곳이~~

광고에서 ‘영구영구이사~~ 이삿날이 즐거워요~~^^’ 머릿속을 스치면서~

인터넷 웹사이트에 접수를 했더니 바로 [283호점] 팀장님께서 연락을 주셨고 다음날 바로 스케줄을 잡아 견적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사실 3군데 정도 더 견적을 받았는데

다른 곳 보다 비용도 저렴하기도 하고 커튼도 달아주시고 스팀청소에 공간탈취서비스 직원들의 복장과 실내화착용 마지막 스팀청소까지 ...

세심하면서도 디테일한 서비스까지 모두 갖춘 이름값하는 업체라는 것을

이번이사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어느하나 흠잡을 곳이 없이 진짜 완벽한 이사였습니다.

이사날 아침 8시에 남자분 3명과 아주머니 한분이 와주셨구요.

제가 아기가 있어 정신없어서 도와드리지도 못했는데

엄마처럼 아주머니께서 냉장고 찌든때도 다 청소해주시고

또 남자분들도

짐하나하나 체크해주시며 버릴건지 또 중요한 것은 아닌지 다 꼼꼼히 체크해주시더라구요.

또 저희집은 보관이사여서 짐을 4달 넘게 컨테이너에 맡겨야 하는데 그 비용도 영구가 제일 저렴했구요.

짐 포장도 꼼꼼하지만~ 저희집 짐만이 한 컨테이너를 사용하는것도 정말 믿을 만하고 안심이 되더라구요~~

또 1월중에 인테리어를 하고 들어갈 집이라 들어갈 날짜를 오픈으로 맞추어 주실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

그것또한!!!! 흔쾌히 다 맞춰주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집은 금고도 있고 무거운 물건들이 많은데

싫은 내색하나없이 정말 프로패셔널하게 딱딱 일사천리로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 감동의 이사였습니다.

당분간은 힘든 이사를 하고 싶지는 않은데...ㅋㅋㅋㅋ

앞으로 또 이사를 하게 된다면 정말 망설임이나 주저함없이 영구!고요~~

주변 친인척 지인들에게도 많이 홍보할게요~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