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는 깔끔하게 끝났다.
이사짐을 싸기 전에 안가져가는 물건은 미리 말씀드려야한다. (이사짐을 싸기 전에 꼭!)
척척척척,,,, 손이 매우 빠르시기 때문에 말을 늦게하면 다 싸셨을 수도 있다 ㅋㅋ
시작한지 거의 2시간? 만에 모든 짐을 이삿짐트럭에 실어가셨다.
우리집은 참고로 짐이 적기는 하다. 한 3톤정도라고 하셨다. (5톤트럭 계약)
영구크린 이사는 남자분 3분과 아주머니 1분 이렇게 팀이라고 하셨다. (155팀)
아주머니는 주방쪽을 맡아서 모두 정리하셨고, 남자분들이 큰 가구 위주로 분해하고 정리하셨다.
이사가 시작되면 드실 음료는 사다놓으면 좋다. 물어봐서 사오면 더 좋은 것 같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