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북 235호점 칭찬합니다. 깔끔한 이사 감사합니다.

영구크린은 회사직원으로부터 소개받아 알게되었고, 무심코 전화하고, 견적받고,

한번에 계약까지 하였습니다.

계약금 보내놓고 주변에서 영구이사 별루더라는 말이 들려서 어쩌지? 하고 고민이 되었지만,

견적을 내러 오신 직원이 친절하셨기에 믿고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의도치않게 손없는 날 이사를 하게 되어 여러집이 얽힌 상황에서

일찍 오셔서 짐을 빼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드리니, 흔쾌히 허락해주시고,

생각보다 정말 일찍 도착하여 놀랬습니다.

235호점 팀장님 및 팀원 모두가 환한얼굴에 반갑게 인사도 받아주시고. 좋았습니다.

주방을 맡아주신 여사님도 어쩌면 그리 고우신 분이 일도 조용하고 깔끔하게 잘 하시는지

정말 놀랬습니다.

예상했던 시간보다 깔끔하게 짐을 빼주시고, 버리는 가구 처리도 모두 해주셨어요.

짐 빼고 난 뒤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해주니 이사들어오는 분께 짐뺀후 험한 모습 보이지 않게 되어 좋더라구요.

오후에 이사갈 집에 도착하여서도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시면서, 선 청소후 짐을 넣어주시고,

가구 균형도 붙박이장 기사님이 대충 하고 가신것을 꼼꼼하게 바로 잡아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주방도 청소를 깔끔하게 하신 후에 가져온 짐을 하나하나 소중하게 저에게 장소를 물어가며 넣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가구도 이쪽에 놓을까? 저쪽에 놓을까 고민하니 다 놓아보고 좋은곳에 놓으라고 하면서 기꺼이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감동이더라구요.

"친절함+깔끔함+빠름+꼼꼼함+철저함"의 영구크린에 포장이사 맡기기를 너무 잘한것 같아요.

영구크린 주위에 이사할 분들에게 모두 추천했어요.

다시한번 성북235호점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