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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칭찬해주세요. 천안점 87호”
작성자 서혜원 작성일 2018-09-12
지역(출발지) 천안시 광덕면 지역(도착지) 천안시 청수동
서비스종류 포장이사(가정) 서비스수행 (천안점)87호
[천안시 광덕면]에서 [천안시 청수동]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칭찬해주세요. 천안점 87호”


  칭찬하기에 앞서,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바쁘게 지내는 사람이라 정말 필요한 곳에만 시간을 투자합니다. 그래서 오늘 정말 필요한 곳에 제 시간을 들여서 “칭찬” 하려고 합니다.


  저희 집은 이사 전 두 가지 난관에 봉착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일반 2층 집 주택에서 아파트 한 곳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두 번째는 이사를 앞두고 기르던 개가 새끼를 6마리 낳아서 잘 길러 준다고만 하면 그냥 분양을 해야 되는 상황이었죠.


  저희는 다른 사람들처럼 이사 전 여러 업체를 선별해서 견적을 내듯이 괜찮은 두 업체만 선별해서 견적을 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영구이사’로 결정했습니다.


  영구이사는 견적을 내러 오시는 분 부터 남달랐습니다. 보통은 서로가 낯설어서 불편해하는데, 들어오시자마자 쭉 둘러보더니 구수한 사투리 써가면서 갖고 갈 목록을 물으셨습니다. 그리곤 식탁 쪽에 앉으시더니 목록을 체크하면서 막 접시위에 올려진 복숭아 한 입 베어 물더니 맛있다고 하시면서 말씀하시는데, 상당히 정겹더라고요, 그래서 그 분은 괜찮다고 하는데도, 엄마가 복숭아를 더 깎아주었습니다. 그런 느낌이 좋아서 그랬는지 저희는 고민도 안하고 영구이사로 계약했습니다.

  그리고 나가시면서 기르는 개 새끼들을 보시고 새끼 낳았냐고 한마디 하시길래 주변에 잘 기르시는 분 없냐고 하니, 바로 연결해 주시더라고요, 제일 큰 일거리였는데, 난관 하나를 해결해주신거죠. 나중에 강아지 갖고 가신분도 이미 몇 마리 키우시고 있고, 잘 기르시는 분 같아서 저희는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삿날이 되었습니다.

이른 아침, 전화가 왔고 요목조목 체크를 하시는 꼼꼼함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약속시간 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하는 부지런한 모습을 보이시고, 위 아래층 짐을 살펴보셨죠. 저희 집이 주택이라, 아파트처럼 짐들이 정형화 되지 않아서 너무 미안했습니다. 나름에 이사 전 부터 짐을 정리하고 버리고 했어도 곳곳에 있는 짐들을 무시 못했죠. 거짓말 조금 보태서 이사하면서 버린 쓰레기만 1톤 나온 것 같습니다.


  보통사람들 아파트 이사를 간다고 하면 아침부터 오후 2~3시면 끝나는데, 저희 집은 오후 5시가 넘어서 끝났습니다. 짐이 상당했습니다. 그런데도 기사님들 처음부터 끝까지 얼굴 구김살 하나 없고, 짐 포장부터 내려놓을 때까지 하나하나 물으시고 체크하시면서 하시더라고요.

  참, 중간에 기사님 한 분이 얼굴빛이 어두워지기 시작했는데, 평소 허리가 많이 좋지 않아서 병원을 다닌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갈 타이밍을 놓쳐서 약을 드시지 못해서 허리통증이 심해진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제 맘 같아서는 다른 기사님들 시키고 그냥 앉아서 쉬셨으면 했습니다. 저희 집안에도 허리디스크 환자가 몇 명 있어서 그 고통이 얼마나 되는지 짐작이 갔거든요. 그런데도 다른 기사님께 일 안 시키고 느린 발걸음으로 절룩거리시면서 맡은 바 꿋꿋이 하시더라고요. 그런 모습이 안쓰러워서 잠깐이라도 진통억제가 되라고 타이레놀을 챙겨드렸습니다.


  막바지 이삿짐 마무리가 거의 다 끝나가고 제가 정리 할 부분만 남겨진 상황에서 분주하게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대기하고 있던 기사님은 좀 쉬시다가 다른 기사님 마무리 되면 가셔도 되는데, 도와줄 거 없냐고 다시 오셔서 이것저것 손 봐주셨습니다. 사진 보시면 저 커튼은 제가 이사 전에 세탁해서 따로 보관한거라 커튼 레일선만 빼서 다시 달아주기만 하면 되는 거였는데, 왜 커튼이 없냐고 달라고 하시면서 일일이 고리 다 껴주시고 달아주셨습니다. 정말 세심한 모습 “친절” “칭찬” 해줘야겠다고 마음 먹고 저 사진 한 장 기습 몰카 찍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사진 몇 장 더 찍어 놓을 걸...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영구이사 사이트 들어가니 칭찬하기에 사진을 첨부해서 너무도 잘 쓰셨더라고요. 정말 고객님들도 대단하시다고 칭찬들여야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삿짐 때문에 정신 쏙 빼서 아예 생각도 못했거든요.


  저는 사무일만 보는 사람이라 몸 쓰는 일을 계속하면 힘들어서 짜증이 납니다. 그런데 기사님들 힘든 노동업무를 하루 종일 하시는데도 짜증한마디 없으시고 더 해주시려고 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이모님을 빠뜨릴 뻔 했군요, 이모님도 냉장고 닦으시면서 정리해주시고 그냥 가셔도 되는데, 청소기로 먼지 청소하시고, 물걸레로 바닥까지 닦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큰 수고를 덜었어요!


몸 건강하시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세요!!






서혜원 고객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이용후기 감사드립니다.

아늑한 보금자리, 더없이 편안한 공간 창출을 목표로
전력을 다했던 담당지역점을 칭찬해주심에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고객님 성원에 부족함 없도록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 품질로
고객님과 함께하는 1등 기업 영구크린 되겠습니다.

다시 뵐 그날을 기다리며 1등 기업 영구크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비스 실행지역점 : 87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