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첫이사를  신랑이 여기저기 방문 견적 불러서 보고가셨어요

첫 이사다보니 여러가지 고민과 잘선택한건맞는지

드리는돈에 비해 내심만족못할것같아서 불안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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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걸 전에살던집에서 옷매무새 하나하나 다 접어주시고 냉장고들위 먼지한톨도없고

무리한 저희의 부탁도 흔쾌히 상냥하고 웃으시면서 들어주시고

전기가 불량인집이라 교체 해야했는데

새로 사온 전등 아예교체작업도 해주시고

부엌살림도 종류별 정리와 미리말하지않아도 노련하게 약속해주신 청소도 진행 해주셨어요

(((((전에살던집에서 패션 금팔지를 잃어버려서

이사중 찾으시면 말좀해달라고 말씀드리고

다른업무를 보고 있었는데

정리된짐 보고있는와중에 금팔찌도 찾아주셔서 더욱 감사드렸어요)

날이 폭염속에 냉방도 없는 공간에서 땀흘리면 이사입주 도와주신 모든 기사님께 감사드려요

액자와 커튼 다 걸어주시고 냉장고속 모든재료들이 그대로옮겨지고 주방속 살림들 모든 옷가지들이

그대로 뿅하고 옮겨지고 이사를 땀하나 흘리지않고 했다는게 믿어지지않아서 어제 이사했지만

너무 너무 영구크린에게 감사드려서 이렇게나마 글올립니다

영구크린 본사에서는 꼭 저희이사를 담당했던 이모님과기사님들께 

저의 감사한 마음과 고생하신 보답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이사할땐 다른 회사에 방문견적 보지않고

믿고 권경안 부장님팀에게 맡기고싶을정도예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구크린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