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호 지점 식구들 너무 감사합니다 칭찬x100~!

이사 업체 고르느라고 고심 많이 했는데요 고민 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냥 아무이유 없이 영구크린!!!!!! 제가 몇군데 업체에서 상담받고 견적받았는데요

솔직히 말해 타 업체보다 가격은 조금 비쌌어요 하지만 절대 후회없구요 왜 고민 했나 싶을정도로

이사도 서비스도 직원분들도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사실 달인 이사 에서 진행하려고 예약금 보낸상태였는데요 예약과 일정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고객 응대 서비스가 

너무 불친절 하고 전화 받으시는 분이 도리어 저한테 화내고 짜증을 내시더라구요(127호점) 절대 비추

너무 기분이 나빠서 본사로 항의 를 했는데 지점별로 계약하고 일을 진행 하기때문에 나몰라라 그러시더라구요

그럴꺼면 소비자 입장에서 왜 브랜드를 보고 고르는지 의미가 없자나요? 암튼 실망...

(음성녹음파일도 있어요 )

이런 업체에는 일을 못 맡길꺼 같아서생각 예약금 포기하고 영구크린 으로 하자 결정 했어요

견적상담 받고 날짜 정하고 스케쥴 잡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됐구요

드디어 이사 날이 되었어요

쁘라삐룬이 북상 하던 7월2일!!! 비가 정말 엄청나게 뿌라삐렸어요 ㅠㅠ

제가 짐이 좀 많아서 비에젖지 않을까 이사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너무 많았거든요

비가 와서 그런지 제가 살던집에 이사오실분이 늦게 도착을 하셔서 이사가 늦어지는동안

영구크린 직원분들 밖에서 1시간도 넘게 기다리셨었는데... 정말 죄송했어요 

근데 진짜 표정변화 한번 없이 내집 이사 하는것처럼 걱정해주시고 이해해주시면서 미소를 잃지 않으셔서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직원6분이 이사를 도와주셧는데 특히 관리 부장님 이 어찌그리 성격이 좋으신지 리더쉽과 분위기 메이커~!

일도 너무 잘하시고 성격도 너무 좋으시고 외모도 훈남이셔서 사랑에 빠질뻔 ㅋㅋㅋㅋㅋ

엄마 아빠도 이사하는 내내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어요 엄청 까다로운 성격들이신데 ㅋㅋ

너무 싹싹 하시고 너무 친절하시고 모든 직원분들이 진심 내집 이사처럼 꼼꼼하게 짐정리를 해주셧어요

물건위치 기억력도 너무 좋으시구요 파트별로 진행속도도 너무 빠르구요

주방 담담하시는분도 어찌나 깔끔하게 정리 정돈을 잘하시던지

저희 엄마가 냉정고 청소 해주신거 보고 깜짝 놀라셨어요~

짐들은 어찌나 포장을 완벽하게 하셧는지 스크레치 하나 없구요 빗물 들어간 곳도 없더라구요

영구크린 선택 하길 잘했다고 또 스스로 만족했어요

이렇게 이삿날 제 걱정을 덜어 줄수 있는 영구크린이라면

이삿날이 쉬는날이 될꺼 같아요~

영구크린 강추~!

216호점 팀원님들 비오는날 고생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꼭 주변 에 소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