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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객이 만족 후기 어디에 쓰는지 먼저 묻게 되는 이사 서비스! [206호 1팀]
작성자 심인섭 작성일 2018-07-03
지역(출발지) 서초구 방배동 지역(도착지) 서초구 방배동
서비스종류 포장이사(가정) 서비스수행 206호 1팀
[서초구 방배동]에서 [서초구 방배동]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저희집 어제 이사 마치고, 생생한 영구크린 이사 체험기 남깁니다. :) 


1. 견적 의뢰


저희는 이사짐이 많은 편이었던 데다가 이사 전부터 고려 사항이 많고 골치가 아팠어요...

그렇다보니 예전 이사에서는 몸고생, 맘고생을 하더라도 저렴한 이사업체를 찾길 선호했는데,

이번만큼은 무조건 걱정 없이, 내 집 이사처럼 맡아줄 프리미엄한 서비스의 업체여야 한다는데 가족 모두가 동의를 했습니다.

이사 한 달 정도 앞두고 영구크린에 견적 의뢰를 하게 되었는데,

사실 이사 전 준비로 바빠서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찾아보거나 후기를 많이 읽어보진 못했고

주위에서 영구크린 좋더라, 좋더라 하는 이야기 들어둔 것이 생각나서 전화를 했던 거였어요.

근데 우선은 견적을 내주러 오신 담당자분부터 이번 이사에서 저희가 고민하는 부분들 듣고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언제든 궁금한 것 있으면 연락하라고 말씀해주셔서 신뢰감이 팍팍 들기 시작했어요.

그 신뢰감에 힘입어 이사 뿐만 아니라 에어컨 이전 설치랑 입주 청소도 영구크린과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2. 이사 전 준비


이번 이사에서 고민 중 하나였던 것이... 쁘라삐룬인지 뭔지 하는 태풍이가... 저희 이삿날에 국내 상륙을 한다는 것이었어요...

워낙에 고민 요소가 많은 이사였던지라 이사 전부터 이래저래 바빴는데 태풍에, 장마철로 많은 강수량까지...

이사날짜를 옮겨볼까도 했으나 그러려면 이미 꽉 차버린 예약들 때문에 영구크린이 아닌 업체에 이사를 맡겨야 했었고...

(영구크린 인기 넘 많네요 ㅠㅠ 원하는 날짜에 이사하시려면 예약 서두르셔야 할듯해요.)

그래도 이번 이사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와 함께 하고 싶었기 때문에,

무엇보다 비가 와도, 태풍이 불어도! 무사히 이사할 수 있게 철저히 준비해주시겠다는 담당자분 말씀에 원래대로 강행하기로 했어요.

저희가 하도 걱정을 하니까 담당자께서 좋은 팀을 보내주겠다고 하셨고,

그렇게 만난 팀이 후기 아래에 등장할 206호 1팀이었습니다! :D

그리고 이사 전날부터 비가 엄청 왔는데, 에어컨 기사님들께서 비 맞아가며 에어컨을 깔끔히 떼어 주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ㅠ)

이사 전날 입주 청소 오신 분들께서 깨끗하고 닦고, 소독하고, 말려주신 집에,

비바람으로 인한 사고 없이 무사히 이사해 들어가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전 집에서 마지막 밤을 지냈습니다.


3. 이사 당일


이삿날 아침부터 날이 흐리고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마음 졸이며 이사차를 기다렸고,

206호 1팀 기사님들과 헬퍼님 께서 저희 집에 도착하셨어요.

뭔가 첫 만남이 어색하기도 하고, 비와 태풍 때문에 좀 긴장되어 있는 상태에서 뵙게 되었는데,

거침없이 공간 파악하고, 바로 역할 분담 하셔서 척척 일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점점 안심이 되었습니다.

비가 오니까 가구나 짐이 젖지 않도록 더욱 신경써서 비닐과 뽁뽁이, 포장재로 꼼꼼히 싸주셨고,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번개 같은 스피드!! 짐들이 눈 앞에서 순식간에 박스 속으로 사라지더라구요.

집이 너무 빨리 비어가서 어리둥절 했습니다.ㅎㅎ

빠른 속도로 짐을 싸시면서도 놓치거나 손상되는 부분 없이, 내 짐처럼 챙겨주시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영구크린 홈페이지에 미리 들어와봤었다면 사진 인증도 했을텐데, 빗속 이사하느라 사진찍을 정신도 여유도 없었던게 아쉽네요...

영구크린의 시그니쳐 색상인듯 싶은 빨간 박스와 바구니에 일일이 비닐을 넣고,

그 안에 또 꼼꼼히 포장하고 담은 이삿짐들을 실어서 트럭에 차곡차곡 실어주셨는데,

저희는 그저 움직이시는데 방해 안되도록 가만이 있는게 도와드리는 것일 정도로 프로페셔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냥 오늘 하루 이사를 위해 모인 팀이 아니라 계속 호흡을 맞춰오시던 손발이 잘 맞는 팀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한줄로 요약한다면, '군더더기 없이 빠르게  척척!'


트럭에 짐을 싣고 새로 이사갈 집으로 이동하는데,

저희가 도착하니 미리 새 집앞에 도착해서 이사트럭이 들어갈 자리를 위한 주차 정리를 해주고 계셨고 탑차도 도착해 있었습니다.

이삿짐 쌀 때에 빠르고 정확한 솜씨에 놀랐는데, 짐을 넣고 풀 때에는 더욱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중간 중간 비가 내렸지만 이사는 계속되었어요.

비때문에 고생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어느 한 분 싫은 내색 않고 그저 이사 잘 끝나게 도움주셔서, 더욱 감사하고 마음도 편안하더라구요.  

저희가 버릴 건 버렸다고 하지만 짐이 많아서 배치하고 정리하기가 수월하지가 않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매끄럽게 이사가 진행되었고, 더 나은 배치를 알려주시기도 해서 진행될수록 더 깔끔하고 편리한 동선이 되었어요.

심지어 가구를 다시 옮기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먼저 배치를 바꾸는 것을 제안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헬퍼 이모님께서 내 주방처럼 깨끗이 냉장고 청소 해주시고, 그릇들도 사용하기 좋은 위치에 정리해 주셔서,

지금도 재배치 않고 그대로 주방기구, 식기류 그 자리에 두고 쓰고 있습니다. 

이사 내내 바닥이 상하지 않게 꼼꼼하게 보호재를 깔아주시고, 이동할 때에는 덧신 착용을 해주셔서 세심함에 다시 한 번 감동을!

이사 마친 후엔 바닥 청소, 항균까지 해주셔서 끝나고 나니 저희가 따로 손댈 곳이 거의 없었어요.


이사 마치고 역시나 베테랑들이시구나 싶었고,

이사 트럭에 '이삿날이 고객님의 휴일이 됩니다'라고 쓰여있었던 것 같은데, 그냥 광고가 아니라 과연 그렇구나 했어요.

저희가 걱정하는 요소가 많은 이사인 만큼 좋은 팀을 보내주시겠다고 하더니 약속대로였던 것 같습니다. :)

좋은 건 서로 알고 나눠야 한다고,

여기 후기 올리게 된 것도 저희가 만족스러움을 어디에 표현하면 될지 먼저 여쭤봐서 알게 되었어요.

고객이 먼저 후기 어디에 올리냐고 묻게 되는 회사, 영구크린이 그 정도예요.ㅎㅎ

저희 이웃이었던 분들 중 이사를 계획중이신 분들이 있는데, 영구크린 강추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저희 집 다시 이사할 일이 생기면 영구크린과 함께하고 싶어요.

저희 집 이사과정에서 수고해주신 206호 1팀과 이사청소팀, 에어컨 기사님들 모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심인섭고객님 안녕하세요.

서비스 이용과 더불어
성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휴식같이 편안한 서비스, 근심걱정없는 이삿날로
보답코자 했던 저희 노력을 높이 평가해주심에 절로
미소가 번져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인사 올립니다:)

이제 분주한 이삿날, 힘들고 번거로운 하루는
잊으셔도 좋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집을 가장 잘 아는 기업-
영구크린이 든든한 서비스로 고객님과 함께 하니까요v^^v

오늘의 완벽한 서비스품질은 앞으로도 쭉 계속되오니,
저희 영구크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 206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