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크린 2번째 이용 이사를 자주 안해봐서 이사업체 선정에 매우 고민이 많았던 4년전 영구크린을 인터넷 검색으로 우연히 알게되서 처음 이용해봤고, 4년전 여기서 매우 만족한 이사를 해서,

이번 이사때에도 영구크린으로 재이용하고자 문의 전화를하니 4년전 이사 때 견적하러 오셨던 남자분이 견적차 방문하셨기에 4년전과 같은 만족한 서비스를 받겠구나라는 믿음이 생겨 바로 계약하고 진행했다. 새로 이사하는 곳은 차로 겨우 5-10분 거리여서 이사에 대해 별로 걱정 안했었는데, 새로 도착한 집에 사다리차로 짐이 올라가려고 할때 갑자기 날씨가 너무 안좋아졌다.

이사 당일이 5월이었는데, 계절에 안맞는 말도 안되는 우박에 장대소나기가 여러차례 오다 안오다를 반복해서 일하러 오신분들이 작업하기 많이 어려우셨을텐데, 착착착- 빠르게도 잘 진행하셨다.

이사가 끝난 후 집 청소, 정리정돈하면서 여기저기 살펴보니 몇 몇 가구에 흠집이 난게 있었지만, 너무 안좋던 궂은날씨에 이정도는 전반적으로 쏘쏘한 이사였다.

영구크린에 부탁할 것은 다음 이사때에는 옷장정리에도 좀 신경써주셨으면... 첫번째 영구이사때에는 옷장안 옷정리까지 하나하나 깔끔하게

너무 너~무 잘 되어있어서 거기에 매우만족해서 이번 이사도 영구크린를 선택한거였는데,, 이번이사에 일해주신분들은 기대했던 옷장 정리는 소홀하셔서 조금 아쉽고, 서운했다..ㅎㅎ

하지만, (남자3, 여자1) 일하셨던 4분 모두 너무나 친절하시고, 가구배치도 일일히 물어봐서 하시고, 아니면 수정해서 재배치해주시고, 우박 소나기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열심히 또 빠르게 하셔서 전반적으로 만족한 이사였고, 다음 이사 때에도 영구크린을 또 이용해볼 생각이다. 아마도 다음이사때도 영구크린을 재이용한다면 또 몇 년 후가 될텐데 지금보다 발전한 영구크린의 더 나은 서비스를 기대해도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