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을 미소짓게 한 영구크린 지역점 을 칭찬해주세요.
100%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영구크린이 되겠습니다.
제목 | 109호점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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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염옥선 | 작성일 | 2018-04-21 |
지역(출발지) | 고양시 삼송동 | 지역(도착지) | 은평구 진관동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109호점 |
[고양시 삼송동]에서 [은평구 진관동]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본의아니게 1년만에 다시 이사... 또 어떻게 이사를 하지ㅠㅠ 이번에는 또 어느 이삿짐센터에 이사를 맡길까... 걱정에 걱정을 하면서 세 곳의 이삿짐센터에서 견적을 받았다. 세 곳을 놓고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은 지난 이사 때 했던 영구크린으 로 결정을 했다.사실 지난번 영구크린 그리 흡족하지 않았어서 조금 망설이던 차였는데 견적보러오신 109호 조순행 팀장님 인상이 너 무 좋으시고 예의바른 모습에 신뢰가 가서 다시 한번 영구크린을 믿어보기로 했다. 5일,4일,3일... D-day가 다가오던 이사 3일 전. 그만 버스를 타러 뛰어 가다가 발목을 심하게 접질렀지 뭔가! 아... 이사가 코앞인데 어쩜 좋아.. 냉장고 청소도 해야하고 옷장정리도 해야하고 할일은 태산인데 발목을 다치다니ㅜ 앞이 캄캄했다. 할 수 없이 청소니 뭐니 아무 준비없이 그냥 이사짐센터한테 그대로만 옮겨달라고 하고 발목 나으면 천천히 정리해야 겠다고 마음을 편히 먹고 그저 이삿날만 기다렸다. 이사 전날 영구크린에서 확인전화가 왔길래 몇시에 오시냐고 물었더니 고객님 원 하시는 시간에 갈테니 편한 시간을 말해달라고 하셔서 이번팀은 뭔가 다르고 이사도 굉장히 잘하실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삿날 아침 정확히 약속한 7시30분에 도착하신 여섯분의 팀원들께서 반갑게 인사하며 방문해 주셨다. 인상적이었던것은 팀장님께서 우리에게 신발을 신으라고 하시며 주인이 신발을 신지 않고 계시면 저희들이 신발을 신고 일 할 수가 없다고 하시는 것이 아닌가. 아...뭔가 감동이었다. 여자들은 이사갈 때 무엇보다 주방을 맡으신 분이 누구인지가 제일 궁금하다. 두 분의 아주머님이 오셨다. 그 분들께 발목을 다쳐 냉 장고 청소도 하지 못했다고 그간의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편히 쉬고 있으면 알아서 다 해주겠노라고 해주셔서 마 음이 놓였다. 이사팀에게는 팀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손발이 잘 맞아야 일도 빠르고 실수도 없다. 가만히 보니 이 분들은 서로 너무 친하고 도와가며 일하시는걸로 봐서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 오신분들인듯 했다. 역시나 적지 않은 우리집 짐들이 차곡차곡 쌓이더니 12시도 채 안되어 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와... 빠르다! 덕분에 이사가 진행되는 동안 나는 동네 카페에서 편안하게 쉬다가 대망의 이사갈 새집으로 향했다. 이삿날 이렇게 아무것도 안해 도 되는거임??^^ 새 집에 도착하여 그렇게 짐이 하나 둘 고이고이 들어오고 팀장님께서 나에게 오셔서 짐배치에 대해 상의하셨다. 짐이 들어와서 얘기해도 좋지만 실수를 줄이기 위해 먼저 확인을 하고 가구 마다 갈 방의 이름을 붙여 놓으셨다. 장롱, 냉장고, 피아노. . .약속한 자리에 하나하나 자리를 잡고 이사짐 센터분들 고생시키지 않으려고 몇 일을 도면을 가지고 짐배치를 연구해 놓았건만 막상 짐을 놓아보니 이건 아니다 싶은 것들 도 있어 몇 번을 다시 옯겨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거절한번 안하시고 게다가 다년간의 이사 경혐을 바탕으로 빛이 좋은 쪽으로 놓아 라,거기 놓으면 답답해 보이니 다른쪽에 놓으면 어떻겠냐 금쪽같은 조언도 해주신 덕분에 내 사랑하는 가구들이 제자리를 찾아쏙쏙 배치되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방 배치를 마치고 거실로 나가보니 두 분의 아주머님들께서는 냉장고도 박박, 씽크대도 박박, 깨끗이 닦고 또 닦고 정리해 주시니 이 렇게 감사할수가.. 마치 친정엄마가 딸네 집 이사 도와주시듯 정성스럽기 그지없이 깨끗하게 해주셨다. 이사오기전의 그릇배치들을 어느새 기억해 두셨다가 자주 쓰는 그릇은 손이 잘 닿는곳에 그렇지 않은 그릇들은 높은 곳에, 냄비자리 와 프라이팬 자리등등 어찌 그리도 지혜롭게 배치를 해주시던지 정말 내가 한것 보다 훨씬 훨씬 편리하게 정리를 해주셔서 바로 그날 저녁부터 밥을 해먹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였다. 또 다른 아주머니 한 분은 내가 아끼는 그릇장을 정리해 주셨는데 저 많은 그릇들과 잡동사니 자리를 어쩌면 하나도 틀리지 않고 다 기억해 두셨는지 감동 그 자체였다. 그리고 전에 살던집보다 신발장이 더 작아서 넣고 남은 신발들을 걱정하시며 요렇게 나란히 나란히 놓아주신 팀장님. 시간이 오후가 되어갈 무렵 아침에는 보이지 않던 분들이 몇 분 더 나타나 도와주고 계셨다. 다른 팀 분들인데 일이 먼저 마쳐 이 팀 을 도와주러 원정을 와주셨다고 하는걸 보니 역시 109호점은 단합이 잘 되는 곳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덕분에 6시도 채 되지않 아 모든 이사가 끝이 났다. 우리집 짐이 결코 적지 않은데 이렇게 일찍 이사가 끝나기는 생전 처음이다. 그렇게 이사를 모두 마치고 스팀청소기에 피톤치드까지 뿌려주신 후에 마무리하고 모두 돌아가시니 마치 가족들이 돌아간 것처럼 섭 섭했다. 아픈 다리가 쑤셔오고 할일은 태산이라고 생각하며 집안을 둘러보니 어질러진 짐 하나없이 그냥 살던 집같이 자연스러운 것이 이게 진정한 포장이사구나 싶었다. 다만 인테리어 일정이 꼬여서 이사 다음날부터 예정인 온 집안 타일공사 때문에 베란다로 나가지 못한 세탁기와 김치냉장고 및 그 외 베란다에 놓을 예정인 짐들만이 거실 한쪽에 모여 있었다. 에공... 공사 마치고 저 무거운 짐들을 우리가 다 어떻게 집어넣는담...걱정을 하면서... 그리고 몇 일후. 냉장고를 깨끗하게 닦아주셨던 아주머님께로부터 전화가 왔다. 왠일이실까...? 타일 공사가 언제 끝나냐면서 공사마치고 연락주면 그 날 못다 넣은 세탁기와 김치냉장고 등등을 옮겨주시러 몇분이 다시 와주시겠 다고 하시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오늘 공사마쳤다고 전화 드렸더니 다음주에 와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다. 남편이 너무 감사하다고 좋아라 한다. 그래서 너무 고마운 마음에 이렇게 정성껏 후기를 남긴다. 친구들이 아픈 다리로 이사는 잘했냐며 전화가 왔다. 나는 연신 이번에 이삿짐센터를 너무 잘 만나서 전혀 고생않고 이사 잘 했다며 꼭 영구크린으로 이사하라고 늘어지게 자랑을 했다. 모두들 그 팀 전화번호 꼭 받아놨다 알려달라고 해서 본의 아니게 영구크린 홍보 대사가 될것 같다.^^ 힘든일을 하시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게다가 생각지도 못한 친절까지 베풀어 주시는 109호점 팀원들에게서 넉넉한 마음을 배 웠다. 그래서 엄청나게 뛰는 아랫집 아이들의 층간소음에도 조금 넉넉한 마음을 가져보려고 꾹 참고 있다.^^ 이사를 통해 몸도 편하게 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세상은 이렇게 좋은 분들이 있어 아직은 참 살만하다..라는 생각까지 들게 해 주신 영구크린 109호점 팀원 여러분! 여러분의 이름은 '감동'입니다.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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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옥선 고객님 안녕하세요. 만족스런 서비스로 여겨주시고, 장문의 칭찬글까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구크린을 믿고 찾아주신 고객님께 부족함없는 서비스- 바라신 완벽한 결과를 전하기 위해 저희 영구크린은 언제나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노력이 오늘의 좋은 결실을 이뤄 뿌듯할 따름입니다. 주어진 일에 진심을 다하며 적극 임한 담당지역점을 아끼고 성원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고객님 소중한 말씀은 담당지역점에 꼭 전달드리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님- 서비스 실행지역점: 109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