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처음하는 이사였구요 가구, 가전도 전부 새거고, 그릇 등도 고가여서 신경이 많이 쓰였어요.

몇군데 상담받아봤는데 영구이사 담당해주신 분이 믿음이 가서 바로 그자리에서 계약했어요

혹시라도 발생할 수있는 문제에다해 1억 보험이 들어있어서 믿어도 된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사당일 8시부터 와서 꼼꼼하고 빠르게 진행해주셨고 버릴 가구도 따로 체크 잘 해주시고,

이사 갈 집이 인테리어한 곳이라서그런지 더욱 조심조심 해주셨어요

마무리 스팀청소에 새집증후군도 뿌려주셨어요! 그리고 나서 저녁에 쇼파 가죽이 조금 벗겨진걸 발견했고

다음날 말씀드렸어요. 저희는 한샘에 연락해서 수리하기원했고 원하는대로 보상 약속해주셨구요.

한샘 견적 후에 비용 말씀드리니 바로 깔끔하게 처리해 주셨어요! 작은 업체였다면 얼굴 붉힐수도 있었을텐데

기분좋게 처리해 주셔서 감사했고, 다음에 또 이사하면 무조건 여기서 다시해야지 라는 생각들었어요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이사하다보면 가구나 가전에 상처 날 수도있고 그릇이 깨질수도있고 하잖아요

근데 이 경우 속끓일 필요없이 깔끔한 처리가 되니 스트레스도 없고 너무 좋네요!

이사 두번만 하면 가구 다 망가진다고하는데 영구이사랑 함께하면 그럴걸정없어요

첫 이사 대 만족이고 146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