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난 금요일 (3/23) '영구크린 포장이사'서비스를 이용하여,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했습니다.

아.. 지금 이순간.. 칭찬을 안하고 넘어갈수가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견적진행부터 꼼꼼하게 봐주시더니, 역시나 이삿날 오셔서 프로다운 모습으로

일사천리 이사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약 20년동안 살았었고, 4층 건물집이어서 옥상까지 포함하면 2개층이라 기본적인 물량이 많았습니다.

골목에 사다리차 주차와 이동부터 쉽지않은 여건에도 여유로운 이사 진행해주셨습니다.

주방 포장해주시던 꼼꼼하신 여자선생님부터,

가구부터 작은소품까지도 잘 포장하셔서 담당주시던 남자선생님..

사다리차 작동부터 물건 오르고 내리고 애써주신 남자선생님..

서랍장 모서리 상하지 않게, 내용물 안보이게 (속옷, 정리안된 내용물등) 센스있게 천대고 테이핑 하셔서 날라주시던..

총감독 해주시던 담당자분까지...

정말 엄지척!! 칭찬을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여기서 끝이 아니더군요.

새집에 들어와서, 바닥을 밝지 않기 위해, 천을 깔고, 덧신까지 신으시고,

후다닥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거기다가 기존에 부러져있었던 쇼파 다리도 잘 고쳐주시고,

울엄마 액자와 거울 못박아달라는것 까지 완벽하게 처리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이사 마무리까지 끝!

짐이 너무 많아서, 추가로 차를 불러야 하는 상황,

새집에서 가전이 들어오지 못해, 우왕좌좡했던 상황 등...

모든 상황들 가운데도 짜증 한번 안내시고 잘 이사 진행해주신

401호팀게 깊은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앞으로 이사 간다고 하면, 무조건.. 무조건... 영구크린..!! gogo..!!

그리고 인테리어 가구 배치 상담까지 센스있게 해주신건 안비밀~~~!!

여러분 배치가 고민이신가요?

401호 책임자분께 물어보시면 멋진 해답을 들으실수 있으실꺼에요. ㅋ

새집에서 새로운 생활 시작에 함께해주신 영구크린 401호 팀에게

다시하번 인사 전합니다.

고. 맙. 습.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