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이사도 많이 가 보았습니다.

큰손이사. kgb. 등등

이제는 포장이사도 그려러니 생각하고 요 앞전에도 영구크린을 이용했구요.

웬만해선 후기 작성도 안하고 귀차니즘으로 생각했어요.

어제 그러니까 3월 22일 아침부터 일찍오셔서 시작과 동시에 쫙쫙 테이프 절단하는 소리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내 딴에는 도와드릴라고 했는데 방해만 되는것 같아서 한발 뒤로 뺐구요.

오전 포장 마치고 도착후 정리하는데

어쩔  막 닦아대기 시작하는데 냉장고도 문짝 뗘서 세세하게 청소 안까지 물론

안마의자도 먼지제거 하물며 속옷서랍은 내가 수건으로 싸서 안보이게 해 놨는데

거길 또 들쳐내고 정리정돈까지...음......

암튼 마무리 청소 스팀청소까지  와 오십평생 이런서비스도 받는구나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요 앞전에는 그런생각은 들지않은게 솔직한 맘이고 이번이사

인천 292호 지점장  김  춘  매  지점장님 고생많으셨고

당연히 다음사람도 소개해줄 마음도 있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인천사시는분 꼭 기억해주세요.

292호 김 춘 매 

이분 어제 첨 봤는데 활기 찹니다.

항상 웃는얼굴로 대하니 137만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번창하시고 대박나세요.

저는 여기까지만 칭찬드립니다.

뭐 칭찬이벤트 다 뭐다 여기위에 써 있지만 그런데는  관심 없으니 다른사람주세요

그냥 감동받아서 쓸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