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첫 내집마련의 기쁨을 영구이사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8시 예약시간에 딱 맞춰서 온 이삿짐 차에 조영구씨의 얼굴이 어찌나 반갑던지..ㅎㅎ

이전에 이사했던 곳과 다르게 이삿짐을 담을 박스를 깨끗한 새 박스로 뜯어 작업하시더라구요.

깔끔함이란 어떤건지 보여주셨어요~>ㅁ<

위험하고 깨지기 쉬운 물건들은 정말 섬세하게 작업하고 작은 기스하나 용납안하더라구요^^

옷가지들을 포장할때 먼지하나라도 묻지않을까 조심조심 하시는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듬직한 전문가분들 정말 많이 오셔서 꼼꼼하게 작업해주셨습니다

이사 나갈 집이지만 정말 깔끔하게 짐정리되어 새로 이사오는 분들 기분좋으실것 같았습니다.

새집으로 가면서 잔금으로 전 집주인과 약간의 문제가 있었는데요. 

4시간정도 늦어지게되었는데 실수안하고 차근차근 잘 이사 진행될 수 있도록 기다려주시고 도와주셨네요. 어찌나 안심이 되고 고맙던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힘드실텐데 힘들다는 말 한마디안하시고 못자리 하나하나 커튼까지 하나하나 설치해주시고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다음에 이사를 하게 되더라도 20호점 꼭 다시 찾고 소개하주고 싶은 곳입니다

정말 고마워요. 영구이사

ps. 블로그에 자세한 후기 작성하여 남깁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고맙네요..^^

http://atti1004.tistory.com/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