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하신 시간보다 조금 일찍 오셨어요~

오시기전에 미리 연락을 주세요~

우선은  겨울이고 날도 춤고해서 커피한잔씩 드렸답니다~

오시자마자 이사시작을 하셨어요~

우선 바닥에 다 깔고 짐을 포장하시면서 하나하나 짐을 빼세요~

아이가 있는 관계로 큰 짐보다는 작은 짐들이 많았어요~

상자에 비닐을 넣으시고 짐들을 정리해 주셨답니다~

바구니, 박스, 냉장고 음식들을 넣을 아이스박스 등등~~

이사하면 신경쓸 일도 많고 이것저것 챙길 일도 많고 정신이 없는데요...

거기다가 아이까지 어리다면  더더욱 그러는데요~;;;

짐들을 알아서 척척챙겨주셔서 이사는 생각보다 편안하게 진행했어요~

저같은 경우는 구매한지 3개월정도 되는 가전제품들이 많아서 신경이 많이 쓰였어요.

그래서 이사업체 선택시에도 더 꼼꼼하게 해주실 업체를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팀장님께 말씀드리니 꼼꼼하게 잘 신경써서 포장해주시더라구요~

침대매트리스랑 냉장고는 꼼꼼하게 랩핑까지 해주시더라구요~

랩핑후 덮개로 한번 더 포장해주시더라구요~

팀장님께서 포장하시는 것을 보니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더 꼼꼼하게 안전하게 포장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짐을 다 내려보내고나서는 마무리 정리를 해주셨어요~

깔끔하게 싸~악~~ 마무리까지 해주셨답니다~

이사업체니깐 청소는 기대하지 않았어요.....;;

전에도 그런 경우들이 많아서..;;

헌데 이사들어가기전에  청소를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저기 신경써서 청소를 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완전 만족스러웠답니다~!!!

보이지않은 곳까지 신경써주시더라구요~

팀장님께서는 맨발의 투혼까지 보여주셨답니다~ㅋㅋㅋ

청소후에는 덧신도 신고 바닥에 깔고 짐을 옮기기 시작하셨답니다~

가구위치 등으로 잠시 고민할때도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조언을 해주셔서 가구 또한 잘 배치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안보이는 것도 챙겨주셔서 좋았어요~

역시 팀장님께서 잘 해주시더라구요~

경력, 노련미는 역시 다르시더라구요~

다시 한번 마무리 청소까지~

아이가 있다보니 점점 짐은 많아지고 이것저것 신경이 더 쓰일 수 밖에 없는게 이사인데요...

생각보다 크게 신경쓸일도 없고 알아서 해주셔서 편안하게 이사를 할 수 있었어요~

여기저기 물어보시고 차근차근하게 진행해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삿날이 휴일이 된다는 그 말 이해가 되더라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