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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박 이삿날 와이프랑 데이트 했어요;;(사진첨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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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중수 | 작성일 | 2018-02-13 |
지역(출발지) | 경기도 고양시 | 지역(도착지) | 경기도 고양시 |
서비스종류 | 포장이사(가정) | 서비스수행 | 109호점 |
[경기도 고양시]에서 [경기도 고양시]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일단 계약 몇일 전 무료 견적신청을 했더니 직원 한분이 제 시간에 맞추어서 집으로 방문해서 꼼꼼히 보시고 견적지에 꼼꼼히 적으시더라구요 그리고 당장 계약해야 한다는 부담도 주지 않고 가볍게 견적신청하는 분위기로 부드럽게 잘 설명해주셨어요 하지만 부드러움속에 자신감이 있는 목소리에 후기들도 내용이 좋아 바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계약 당일 전날까지도 뭘 준비해야할지 몰라 일단 귀중품만 챙기는데 전날 또 영구이사에서 전화와서 방문 예정시간을 알려주었습니다 당일 정해진 시간 8시에 방문하셔서 바로 인사후 간단히 이사 진행 순서 시간 및 우리가 가져갈 물건 안가져갈 물건 조심할 물건 등을 이야기 나눈 후 바로 바닥이 더러워지지 않고 바닥에 장판을 까시고 일을 시작하시더라구요 베테랑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가장 제가 인상깊었던 것은 진짜 저희 아는 아주머니 삼촌 작은 아버지가 오신 느낌이었어요 굉장히 친절한데도 붙임성이 있으신 분들 이었어요 제가 괜히 일안하고 서있기도 앉아있기도 민망해서 있으니 가만히 계시면 된다고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앉아계시라고 그리고 중간중간에 필요한 사항 말씀하시면 된다고 하시면서 직원 분들끼리 시종일관 웃으면서 일하시더라구요 사실 좀 부러웠어요 일터라면 스트레스 받고 돈벌기 위해 일하는 곳인데 그 와중에도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에 저도 감명 받기도 했고 부럽기도 했으며 저역시 회사에 가서 꼭 이런 모습으로 일해야 겠구나 반성했습니다. 참 일이 고되실텐데도 화기애애해서 능률도 좋아보였습니다 그러다 얼추 저희가 더 이상 들리 말씀이 없게되자 먼지가 많이 난다고 걱정말고 주변에 커피라도 한잔하라고 하셨으며 만일 물건의 파손이 나면 바로 연락드리고 상의 후 보험가입이 되어있으니 걱정말라고 하셨어요 믿음이 가서 와이프랑 주변에서 커피한잔하고 심지어 PC방에서 게임을 했습니다 진짜 제가 어릴적 많은 이사를 했지만 이런 이사는 참 처음이네요 어제 보다 더 편한 하루 더 노는 하루가 될 줄이야;; 진짜 영구이사의 슬로건이 딱 맞다고 느꼈어요 이삿날은 우리가족 휴일이더라구요 순식간에 오전 중에 차에 싹 다 싣고는 전화와서 빈집 확인해보시라고 전 영구청소가 궁금해질만큼 포장이사 마무리 청소가 깔끔하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식사하시고 (저희는 이사 이동거리가 100미터도 안됩니다; 옆단지) 바로 또 일을 하시는데 속도가 빠르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가 감동받은 포인트는 일단 부엌 정리하시는 아주머니가 정말정말 베테랑이셨어요 주부이시기도 하실테니 본인의 노하우가 가득담긴 부엌 정리정돈으로 전에 저희가 한것보다 훨씬 알기쉽고 분류및 정돈을 잘해주셨더라구요 옷도 다 옷장에, 심지어 장식품들도 다 정리해주고 가셨으며 잘 안쓰는 옷가지나 이불들은 깔끔하게 포장된 채로 먼저 안쌓이게 복층에 가지런히 해주셧어요 같이 가구 배치도 고민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복층이라 높은데다가 커튼레일 다는 곳이 철판이라 나사도 잘 안들어가는데 이전 사람이 블라인드를 안떼고 가는 바람에 고생 무지하셨는데 커튼까지 깔끔하게 달아주셨어요 이사이외에도 참 청소 부터 커튼 정리정돈까지 이게 포장이사구나 느꼈구요 마지막엔 온 집안에 김이 모락 모락 남을 정도로 스팀청소를 싹해주셔서 진짜 포장이사하면서 손하나 안데고 심지어 이사후 옷 그릇도 다 싹 한번씩 개고 닦고 해주셔서 그냥 어제와 장소만 다를뿐 똑같은 일상을 보냈네요 저희가 따로 정리한 건 없어요 하루종일 일을 한건 입밖에 없네요; 정리정돈 가구배치등 의견을 나눈다구요 아래는 몇가지 사진 첨부합니다 진짜 감사했어요 대구에서 올라오신 뒤에 서울에서 자리잡은 아저씨, 애인 기다린다고 일 마치고 얼른 가야 한다며 웃던 노란 머리 형님같은 분, 어머니 처럼 하나 하나 정리정돈하면서 이거저거 깨알팁 알려주신 사투리 구수하신 12년 같은 사장님이랑 일하신 아주머니, 최근에 장염이 나셨는지 익사에서 병원? 응급실? 다녀오셨는데도 박카스 하나와 초코바 하나 드시면서도 괜찮다며 침대 커튼 뚝딱뚝닥 다 만들어 내신 아저씨 정말 감사합니다. 포장이사에서 식사비 및 음료 과자 준비를 요구하는 곳도 많다고 하던데 영구이사는 프랜차이즈에 모든것이 다 비용에 포함되어 있고 전혀 그런 추가요구사항이 없기에 깔끔하고 부담이 없어 좋았는데 이사를 다하고 보니 오히려 자발적으로 챙겨드리고 싶은 맘이 들정도로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유자차라도 한잔 드렸는데 잘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내년에 월세 오피스텔에서 아예 자가 아파트로 이사갈 예정입니다. 1년 열심히 일해서 돈 모아서 (살짝 대출 받고^^;) 큰 집으로 이사 갈겁니다 아주머니께서 큰집가면 수납공간이 많아서 더 깔끔하게 해주신다고 약속하셨으니 내년에 다시 뵙겠습니다. 그동안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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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고객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이용후기, 감사드립니다. 새 보금자리에 대한 설레임, 영구크린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크셨을 고객님께 이처럼 좋은 결과를 전할 수 있어 기쁨이 큽니다. 아늑한 보금자리, 더 없이 편안한 공간창출을 목표로 전력을 다했던 담당지역점 칭찬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고객님 성원에 부족함없도록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품질로 고객님과 함께하는 영구크린 되겠습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고객님^^ 감사합니다. 서비스 실행지점 : 109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