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광장동]에서 [성동구 행당동]으로 포장이사(가정)를 이용하신 고객님의 칭찬글입니다.
신혼 2년차 첫 이사체험 : 처음은 역시 새롭고 힘들고 결정하기 너무 어려웠던 임신 29주차 배가 무거웠던 임산부인 신혼 2년차 주부는 이사업체 선정부터 너무 어려웠죠. . . 처음 이사라 체계적인 계획을 세웠어요.
1. 이사업체 여러 곳에 견적 받고 선정하기 (이사일자 : 2018년 1월 29일 월요일 / 이사장소 : 광진구 워커힐 3층 > 성동구 행당한진 7층) (이게 제일 어려웠음. . 그래서 저는 레테에 아래처럼 견적받은 내용과 실제 이용했던 후기들을 검색하고 추천도 해달라고 글을 남겼었어요) - 참고 하실 분들은 아래 견적 도움이 되실거에요.
1월 말에 이사를 처음 하게되요..(광진구>성동구로)
신혼 집일땐 새로운 물건들을 들이기만 했는데...... 처음 이사라 포장이사업체 선정에 엄청 고민이 되네요.
일단 네이버서 검색된 업체들 위주로 3곳 견적을 받았는데요.
요즘 포장이사 서비스는 다 비슷한 거 같구요. ( 제가 청결에 엄청 예민해서요.) 기본청소, 이중포장, 덧신착용, 파손보험 가입여부, 사다리 왕복비용, 추가비용발생여부 등 이런 내용은 왠만한 브랜드 업체는 다 동일한거 같아요.
근데 가격도 비슷비슷하더라구요,, 부가세별도금액으로,
a업체(영x 이사) : 85만원 (사다리 왕복 20만원 별도, tv벽걸이 설치비 5만원 별도) b업체(엘로x) : 90만원 (사다리 왕복 19만원 별도, tv벽걸이 설치비 5만원 별도) c업체(이사가x) : 119만원 (사다리 왕복 19만원 별도, tv벽걸이 설치비 5만원 별도)
휴... 진짜 진심으로 고민되네요.. 광고글은 사양하구요... 진짜 이사 직접 경험해보신 분들의 추천좀 부탁드려요.
저기 3곳 말고 더 업체 견적으로 받을예정인데요. 신사xx 여기도 어떤지랑요...
참고로 제가 곧 출산예정에 먼지나 청결에 예민해서요.. 물건들에 먼지 안묻고 깔끔하게 파손안나게 이동 및 정리 잘 해주는 업체로... 추천좀 해주세요.........
2. 이사업체 선정 : 영구이사 - 265_4호점 (100% 사비로 이용한 순수 리얼후기에요)
가격견적이나 브랜드명도 있기에 임산부인 저는 최소 힘을 들이지 않을 수 있는 업체로 선정했어요. 정말 업체 선정하기까지 2주는 폭풍 검색을 했어요. ㅜ ㅜ 검색하는 것도 일이 더라구요.
3. 이사당일 (임산부인 저는 현장서 그저 지켜보며 사진만 한가득 찍었네요. 저 처럼 처음 이사진행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하여 사진 투척합니다 )
# 계약서에 기재된 시간에 맞춰 미리 와주시더라구요. 저희는 오전 8시 30분부터 이사시작!
# 바닥 보호를 위해 바닥보강재를 깔고 시작하셨어요. 이사하는 집 부터 이사가는 집 모두 바닥보강재를 깔고 시작하니 바닥 장판에 기스날 일은 없더라구요.
# 가구, 주방, 가전기기, 옷 등의 용도별로 박스포장을 해주시더라구요. 가전기기나 가구 같은
경우에는 파손의 위험이 크기에 전용박스에 이중 포장해주셨어요. 옷은 깨끗하게 일회용 새 비닐 봉지에 담아서 박스포장해주시구요. . 제가 워낙 결벽증?!같은. .  그런 성격이라... 먼지 묻는게 너무 싫었었는데,, 잘 포장해주시더라구요 !! 옷은 맨손투혼으로 포장을 해주셔서. . . 임산부인 저는 그저 묵묵히 보기만 했어요!
# 가구의 먼지들도 걸레로 닦아서 포장해주셔서 결벽증있는 저는 만족만족!!
# 제가 아끼는 화분은 안전하게 비닐로 포장해주신 
# 이사도착 집에서는 신발 보호대를 착용하고 일을 시작하셨어요. 이사 전날 이미 저는 이사청소를 해논 상태라서요,
# 마무리 청소 및 소독까지 완료
# 마무리 점검 및 체크 후 잔금 결재까지 완료 잔금까지 다 결재 후 2일 후 세탁기를 돌리는데 물이 조금씩 세서 다시 연락을 드렸더니퇴근 후 늦은저녁 바로 a/s 까지 해주시는 팀장님의 센스!! 정말 너무 만족했어요!!
265_4호팀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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