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목) 엄청 추운 날 이사했어요~ 사전에 3군데 견적을 받았는데 임현수 부장님의 자부심 있는 모습과

216호점의 특별한 서비스, 영구크린의 확실한 시스템에 맘이 끌려 선택하게 됐답니다~

(정해진 지점, 후기바로보기 등 안내문자도 시스템이 잘 되어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이사 이틀전 연락주셔서 당일도착예정시간과 준비사항 전해들었고, 당일 전날 눈이 왔었고

갑자기 추워진 영하 10도의 날씨였지만 7시 50분경 도착하셔서 이사를 시작했습니다.

밝은 미소로 인사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짐을 잘 실었습니다. (기존 집 벽의 수정사항이 있었는데

부탁드리지 않았는데도 먼저 나서서 진행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 짐을 내릴때도 덧신착용,

바닥보완 꼼꼼히 해주시고 진행했구요~인테리어 한 후라 벽이나, 바닥긁힘 걱정이 있었지만

완벽히 해주셨어요~ 가구들 기울어진부분 없나 확인해주시고 커튼도 새로 산 것 잘 달아주시고

마지막까지 둘러보시고 진행해주셨어요^^ 걱정한가득 첫 포장이사였던터라 신경이 많이 쓰였지만

덕분에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아! 바닥공사 후라 혹시 몰라 스팀청소는 안하고,

대신 직접 손걸레로 닦아주시는 수고를 해주셨네요^^ 피톤치드도 뿌려주시고~

216호점만의 특별한 서비스도 있는데 꼭 받고 자랑하려해요^^

(방문서비스, 진드기제거, 가구재배치 등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