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날

8시에서 8시30분 사이에 오신다햇는데

그전에 삼각김밥이러도 먹어야겟다하고

7시40분에 나갓던이 이미 와계심 ㅋㅋ

처음 견적때 우영순점장님이 오셧는데

첫느낌이 넘 좋앗고 이것저것 설명 또한 너무 잘해주셔서

영구로 가자햇지욤ㅋ

근데 팀원님들이 저땜에 피곤햇을듯해요 ㅠ

제가 눈으로 봐야하는 성격이라 계속 어슬렁거려서 ㅋㅋ

전에 이사햇을때 너무 않좋게해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감시하듯 한거 같아서 죄송스러워욤ㅠ

정말 꼼꼼하게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고

포장하나하나 정말 잘해주셧어염~

깨지지 않을까 기스나지 않을까하고 걱정햇지만

왜 햇을까란 생각들정도로 너무 잘해주셧어여~

중간중간 민지원팀장님이(저한테 명함주신분맞죠?)이 

추우실텐데 걱정 마시고 차에 가시라햇는데

큰 후회햇다는...말 듣고 차에 가잇을것을 ㅋㅋㅋ

그리고 이모님 정말 하나하나 포장하시면서 

이것저것 설명도 해주시고 감사햇어염^^

정리또한 얼마나 깔끔하게 해주시던지 제가 나설게 없어다지요 ㅋㅋ

마지막까지 청소며 정리며 끝까지 깔끔하게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ㅠㅠ

이번 이사는 정말 화.짜증 그어떤것도 없엇어여

정말 이삿날 아침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기분좋게 끝낫네여..

담에 이사할때도 꼭 227호점 민지원팀장님 팀으로 햇으면 좋겟어염~

그때 까지 계속 잇어주실꺼죠 ^^

이삿날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