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마마쳤습니다 이사팀 서울로 출발하자마자 후기를 당장 올렸는데 등록이 안되었나봐요 다시 올립니다

아침 약속시간에 정확하게 올라가도 됩니까 전화하시고 오시더니 무서운 속도로 짐 싸셨습니다

집주인과 10시쯤 만나 잔금받기로 했는데 얼마나 빠르게 일을 하시는지 집주인분 오시기전에

저희 출발하게되어 어머니가 한참 남아서 기다리시다가 돈받으셨답니다 저희는 지방으로 이사가는거라

마음이 좀 급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역시나 겁나게 빠를속도로 물건을 푸셨는데 아주 정확해서 어떻게 그런가봤더니

책꽂이마다 번호를 매기고 선반 위치까지 번호를 매겨 그대로 포장했다가 푸는 거더라구요 그래서 모든 물건이

처음있던데로 착착 잘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힘드셨을텐데도 계속 웃으면서 이것좀 해주시라 저것좀 해주시라 할때마다

네네 시원하게 다 해주시고 주방 아주머니 정말 선반 하나까지 다 닦아주시고 냉장고청소 특히 정말 감사했습니다

알고보니 저희 도련님도 영구크린에서 이사했다고 하더라구요 갈길이 먼데도 끝까지 웃으면서

정리다해주시고 못 하나하나 다 박아주시고 진공청소기 스팀청소 공간살균까지~

완벽마무리 다 해주시고 웃는 얼굴로 가셨습니다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강동291팀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