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호점 6팀 분들 너무 좋아요! 오늘 날씨가 추워서 고생 많으셨을텐데 정말 감사드려요.

이른 아침 시간인데도 시간 맞춰서 와주셔서 고생이 많으셨을거 같은데 웃는 얼굴로 꼼꼼하게

 짐을 챙겨주시고 옮겨주셔서 좋았어요.

이사 간 집은 사다리차를 못 써서 엘레베이터로 짐을 옮겨야 해서 더 번거로웠을텐데도 웃는 얼굴로 잘 옮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짐을 놓을 때도 어디에 어떻게 놓을지 하나하나 다 물어보시고 원하는 위치에 잘 놓아주셔서 좋았고

짐을 놓기 전에도 꼼꼼하게 선반들을 딲아서 정리해주셔서 뒷정리도 수월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짐이 어디 쪽에서 온 짐이다라고 얘기해 주셔서 정리할 때 물건들의 제자리를 찾기가 쉬웠던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화장대 짐은 화장대 짐이다. 이런식으로 짐 풀면서 설명해주시고 짐 어디에 놓을까요

물어봐주신 후에 알맞은 위치에 옮겨 주셨어요.)

짐을 다 푸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렸는데, 일하시는 동안 미소를 잃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면서 꼼꼼하게 관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짐 다 풀고 나서 뒷정리로 청소기도 돌리고 향균나는것도(피톤치드?)뿌리고 스팀청소기로 꼼꼼하게 마무리까지 해주셨어요.

친절하고 꼼꼼하게 관리해주셔서 다음에 이사 할 때도 이분들랑 이사를 하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청소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뒷정리가 정말 깔끔해서 좋아요. 오늘 이사 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