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평상시였으면 클쑤마스의 기대감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이번 성탄은 이사로 인해 스트레스 만빵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죠.. 하지만 이사를 마치고 나서 사진찍는기술이나 글솜씨 1도 없는 제가 감사한 맘에 귀차니즘을 뒤로하고 핸펀을 잡고 고심하며 칭찬글을 올립니다. 일단 견적부터 팀선정까지 도움주신 김종훈 부장님.. 이사당일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걱정스럽다는 제말에 시작전에 오셔서 이것 저것 챙겨주신점 정말 감사드려요~^^ 일단 시작부터 맘이 놓이니 굉장히 편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처음 뵌 팀장님 및 팀원분들의 활기찬 인사로 시작된 이사는 정말 일사천리로 휘리릭~ 10t 차량이 넘치도록 많은 짐을 패킹하는 내내 힘들거나 싫은 내색 없이 내내 즐거운 분위기로 팀을 리드하시고 이거해달라 저거 해달라 계속 부탁만 드리는데도 귀찮은내색 하나없이 해주실수 있는 모든 부분에 최선을 다해주신 팀장님 정말 대단하세요~~^^ 그리고 창틀 수선해주신거 전문가보다도 더 잘수선해주셨어요ㅎㅎ 완전 감사요 팀원분들도 패킹하는 가구나 아이들 장난감 하나 소홀히 하시지 않고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청소를 잘 안하고 산게 여실히 드러나는 가구위 먼지제거까지 ㅠㅠ 너무 창피했지만 이사갈 집에는 먼지없이 가겠구만 기뻐했다능ㅋㅋㅋㅋ 팀원들 한분한분이 모두 제각기 맡은일에 얼마나 열심히신지.. 이사랑은 별개의 일까지 도와주시다가 손까지 다치시공 ㅠㅠㅠ 문고리망가져서 이방꺼 해체하고 저방에 달아주시기까지.. 인터넷 연결이 주말이라 안된다고 연휴에 지루하지 않도록 일반채널 보는법까지 세세히 알려주다니.. 마무리 스팀청소에 샷시부분까지 닦아주시고.. 정말 칭찬하고 감사드리고 싶은게 너무너무 많지만 없는 글솜씨로 두서없이 작성한듯 하여 이만 줄입니다.. 66호 1팀 팀장님 및 팀원분들 비오는날 너무너무 고생많으셨구요 감사한 맘 잊지않고 3년 뒤 분양받은 새집으로 이사갈때 연락드릴께요.. 꼭 다시뵈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