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생활 17년동안 대학교에서부터 직장생활, 사업까지 열심히 일하면서 결혼도하고

돈은 많이 벌었지만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와이프가 크게 아프면서 지방에 전원주택으로 와서 살기로 맘을 먹게됐습니다 .

처음 영구이사를 통해 한번 기분좋게 이사를 경험해본 저는 자연스레 다시한번 영구이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유난히 추운 영하10도의 겨울날, 서울집에서 영구이사팀을 만나게되었고 서글서글하고 씩씩한

팀장님을 중심으로 친절한 직원들이 포장이사를 일사분란하게 진행하셨습니다.

꼼꼼하고 깨끗하게 포장을 해주셨고 주방또한 깔끔하고 냉장고청소까지 정리를 잘해주셨습니다.

이사를 오게된 집에와서도 장거리임에도 미소하나 잃지않으시고 열심히 나르고 정리해주셨습니다.

어느하나 부서지거나 부족함없이 항상 고객님이라고 불러주시며 이사하는 날임에도 영구이사의

캐치프레이즈처럼 휴일같은 날이었습니다.

매번 귀찮을 수 있지만 확인 또 확인해주시고 신경써주시지 않아도 되는 부분까지

부탁하지 않아도 센스있게 먼저 손봐주셨습니다. 덕분에 이삿날이 고생하는 날이 아니라 기분좋게 새집에서

새 인생을 시작하는것처럼 행복한 마음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인사하나하나 진심어린 마음에 역시 영구이사를

선택한 나의 결정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했고 다음이사도 또 다음이사도 영구이사로 이사하겠다는

마음을 먹으며 기분좋게 이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구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