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전에는 이렇게 지저분한 상태였습니다. 

짐빼기전에 계약한 상태라 곰팡이가 이렇게 심각한 지도 몰랐구요. 

전세집이라 큰 돈을 들이고 싶지 않았지만 도저히 그냥은 입주를 못하겠더라구요. 

장판에 있는 자국도 처음엔 불에 탄 줄 알고 러그로 가려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영구크린 명성은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아무래도 알려진 업체라 비용이 비쌀까봐 살짝 

고민이 되긴했지만 그래도 상태가 너무 심각한 지라 영구크린을 믿고 맡기기로 했습니다.

446팀에서 아침일찍 오셔서는 저녁때까지 열심히 청소해주셨어요. 

이렇게 오랬동안 꼼꼼하게 해주실 줄은 몰랐는데 정말 내 집처럼 청소해주시더라구요.

아래는 청소 후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불에 탄 줄알았던 바닥은 눌러붙은 때였구요. 

보일러실이며 베란다의 곰팡이는 깨끗하게 모두 제거해주셨어요. 

가스렌지도 오래 사용한 거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거의 새것이 되어서 너무 놀랐습니다. 

사진에 없는 창틀 실리콘, 화장실 구석구석, 신발장 내부까지 신경써서 청소해 주셔서 

먼지하나 없는 상태였구요. 더구나 이렇게 깨끗하게 청소가 되었는데도 약품냄새가 

거의 안나서 놀라웠습니다. 급하게 집을 얻어 놓고 심란하기만 했었는데 영구크린의 

도움을 받고 나니 새집으로 이사한 거같은 기분입니다. 

제가 확인하지 못한 부분까지 캐치해서 프로의식을 가지고 청소해주신 446팀에 너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