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 처음이고 신혼가구라 이사 업체 선정하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꽤 유명하다는 이사업체를 추려서 상담만 4군데 넘게 받은 것 같아요.

영구66호점 에서 나오신 김종훈 부장님께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과정에서

다른 업체와 다르다라는 느낌이 딱 오더라구요. 왜 영구이사가 유명한지 알거 같았어요.

친절한 응대와 전문적인 메뉴얼을 가지고 상담해주시는 모습부터 신뢰가 가더라구요.

믿고 맡길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이사날! 66호점에서

1호팀이 배정되어 나오셨어요. 사전에 너무 바빴던 터라 정릴 못해서 막막했는데 직원분들

오셔서 일하시는 걸 보니 손발이 척척! 환상의 호흡으로 마법처럼 순식간에 정리를 해주셨어요.

아기의 자잘한 장난감까지! 깔끔하고 꼼꼼하게 포장해주시는게 정말 감동이였어요ㅠㅠ 그리고

저희가 책이 좀 많은 집인데. 이사과정에서 책기둥이 뭉개진다는 얘기를 들었던터라 걱정했거든요.

근데 너무나 잘 옮겨주셔서 책이나 가구 가전 모두 하나도 손상없이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저희가 예상밖으로 잔금처리가 늦어져서 ㅠ 추운날씨에 대기가 길었거든요.

고생스러우셨을텐데 정말 직원분들 모두가 웃으면서 즐겁게 화이팅 하시면서 일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주변에 이사하는 분들 계시면 꼭 우리 1호팀 추천하려구요!

이사과정 하나하나 행복하고 순조롭게 끝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구이사 66호점 1호팀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