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삿날! 결혼후 첫 이사이기도 하고 생애 첫 이사이기도 했는데..

이사갈 집이 더 좁아서 가구는 어떻게 다 들어갈까 걱정많이했습니다...

이사팀을 잘 만나야 한다고 해서 235팀 후기도 찾아보기도 하구요.

( 후기가 칭찬일색이길래 일단 안심을 ..) 아침 8시쯤 전화한통을 받고 시작된

이사는 그야말로 일사천리였어요 저는 그냥 보기만 했는데도 그동안의 경험덕인지

알아서 척척ㅎ 냉장고 장롱 티비등 파손되지 않게 꼼꼼하게 패킹하시고 비닐포장할것들은

모두 새비닐로~ 짐이 다 나간 집도 빗자루질하셔서 정리하셔서 뒷말나오지 않게 해주셨어요.

문제는 들어갈집이었눈데..5톤트럭이 들어가기엔 골목이 너무 좁았어요ㅠ

저는 5톤 트럭 절대 못들어갈거라 생각했눈데 오..... 팀장님의 능력으로 들어갔습니다!!

짐들이기 전 청소도 먼저 해주시고 모든 가구들 먼지,묵은때들 깨끗히 다 다 닦고 모든

설치도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박꼼꼼팀장님..ㅎㅎ

여사님께서 부엌싱크대 정리해주시는데 제가 살림하는것보더 훨씬 나으시고 ㅎㅎ

할수 있는 모든 일을 해주시고 마무리청소까지 깨끗하게 ^^

그리고 인상적인것은 이사가 정말 힘든 작업인데 성격좋으시고 리더십있으신

팀장님의 진두지휘아래 다들 기분좋게 웃으시며 작업하시더라구요 기분좋아지는 이사였어요^^

나중에 이사할일 있음 꼭!다시 박팀장님께 이사할거에요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