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집 입주 일정과 기존에 상던 아파트 전세 계약 일정이 맡지 않아서 부득이하게 시댁으로 잠시 합가를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사 업체를 3~4군데 알아보던중 영구이사가 가장 가격도 합리적이고 견적도 친절하게 내주셔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이사시에도 풀지 않는 짐은 포장 비닐을 더 꼼꼼하게 싸 주시는 등 너무나 깨끗하고 정갈하게 포장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혹시 필요할때 쓰시라며 비닐을 몇개 더 챙겨주시는 세심함!! 드디어 어제 저희 가족만의 보금자리로 옮기게 되었고 망설임 없이 영구이사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직원분의 친절함이 좋아서 서울에서 하는 이사인데도 불구하고 경기도 화정 지점에 다시 연락을 드렸고, 견적을 내주시러 한시간 넘게 달려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사날! 새 아파트 입주 마지막 날이고 손 없는 날이라 너무 바쁘고 복잡한 날이었지만 이른 아침 7시부터 오셔서 2시까지 점심도 거르신채 이사를 진행해주셨지만 힘든내색 하나 없이 밝은 얼굴로 대해주신 팀장님과 직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분가를 하는 과정에서 짐이 여기저기 섞여있어 분리하기도 힘드셨을텐데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특히 아기가 있는 집은 더 꼼꼼히 해야한다며 두번 세번 닦아주시고 정리해주신 이모님 ! 너무너무 감사합이다. 이사하면서는 정신없어서 못봤는데 오늘 보니 그릇도 이모님께서 너무너무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동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음에도 꼭 영구이사 109호점 이용하겠습니다. 직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