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혼 2년차 예비맘입니다 처음 이사로 이래저래 고민 많고 걱정도 많아 하루하루 기다리다

드디어 이삿날. 월요일이라 늦어지면 어쩌나 하고 고민했는데..

예상시간보다 빨리 출발하셔서 오셨는지 먼저 와서 기다려주는 배려에 너무 놀랐습니다

서툰 저희 부부에게 웃으시며 걱정할것 없다며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세분덕에

이사가 이렇게 간단한건지 몰랐습니다 차량에 고객은 휴일이라는 문구가 처음엔 갸우뚱 하던 고개가

이젠 끄덕이며 너무 편하게 볼일보며 시간이 지나간것같습니다

막달 임산부인 저까지 신경써주시며 너무도 밝은 분위기에 한번더 감동 받았습니다

8시좀 넘어서 시작된 이사가 벌써 정리도 끝나 연차낸 저희 부부는 이제 편히 놀러갈까합니다

나가시면서도 부족한게 없는지 필요한게 없는지 계속 둘러보시는 덕에 저와 제 신랑은 웃으며

시간이 지나간듯 합니다 여러군데 견적을 받아가며 비교했던게 민망할 정도로 너무도 세심한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 이사때도 이분들이 와주셔서 한다면 너무도 감사할듯 합니다

이분들 덕에 저는 지인들에게 소개할때두 그리구 다시 제가 한다구 해도 영구크린 영구이사를 다시

애용할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291호점 담당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해드리구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