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하고 짐을 정리하느라 차일 피일 미루다가 이제서야 글을 적습니다.

저는 저번주 목요일 딱 일주일전에 이사한 사람입니다. 이 전 집에서저희는 동생 저 둘다 외국에 나가있고 아버님도 해외출장이 잦으셔셔 엄마 혼자 이사를 해야하는 상황이고 10년만에 이사를 가는부분인지라 너무 걱정이 많았습니다. 제가 외국에 있는 회사 휴가를 써서 1주일동안 한국에 들어온 바로 다음날 이사가 시작됐습니다. 8시에 약속시간인데 정확히 7시 55분에 도착해주셨습니다. 저희는 집이 너무 많은지라 거의 2시가 다 되서야 짐이 다 정리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같은 아파트지만 다른 동으로 이사가는지라 거리상은 되지 않았지만 짐이 너무 많아서 오늘 안에 끝날수 있을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6시가 넘어가고 7시 8시가 되는데 너무 죄송한데 웃는 모습으로 끝까지 프로페셔널 하게 하나씩 정리해주셔셔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머님 혼자 계셔셔 요번에는 제가 휴가까지 내고 왔지만 나중에 어머님이 혼자 이사하신다고 해도 빋고 맡길정도로 너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고 약속까지 너무 성실히 이행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주변에 저와 같은 친구들이 있다면 너무 걱정말고 믿고 맡기라고 추천하고싶습니다.

사는곳이 멀거나 일을 하다보면 이사를 혼자하거나 이사를 혼자밖에 할수없는 상황이 오고 자식된 입장이나 가족의 입장에서는 너무 걱정되는게 사실이거든요 귀중품이나 다른 부분들도 그렇고 너무 힘들까봐 걱정되 되지만 현실 여건때문에 참여 못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믿고 맠길수 있는곳을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다음뻔 같은 상황이 되도 가은 선택을 할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크린이사 216호점 1팀장이신 김상호 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 좋은 이사했습니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