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8월31일에 이사한 새댁입니당.♡

결혼하구 첫이사라 이사 몇주일전부터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주변사람들과 인터넷에서도 이사업체의 장점보다는 단점을 더 많이봐왔기에 더욱더 고민이 많았구요..무엇보다 이사한번 가려고하면  적은금액이 아니기에 (저희입장에서는^^) 신중+신중 !

그러다 문득  생각하다가 길에서 문득 우연히 영구크린이라는 큰대형차를 봤던게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니 좋은후기도 엄청많았구 무엇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이라 일단바로 견적신청했습니다.

그리고 곧 견적담당자님께서 전화를 주셨고 약속을잡고 저희집에 친절히 방문해주셨습니당

인상도좋으시고 친절히 저희에게 하나하나 세세한부분까지(계약도하지않았는데) 말씀해주시고 저희부부가 상당히 질문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답변도 꼼꼼하게해주셨어요

그래서 그자리에서 바로 가계약을했습니다.가계약하구도 몇번이나 전화드려서 제가 궁금한걸 물어보곤했어요.ㅠㅠ죄송했습니다.

뚜둥 드디어 어제 이사날이었고 여직원분과 남직원분들이오셨어요

여기서도 느낀게 너무 친절하시고  웃음도 많으시고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분들 서로간에도 화기애애하셔서 저또한 마음이 편했습니다.

조그만한 가구까지 뽁뽁이에다가 완전 두툼하고 꼼꼼하게 포장해주시고 저정말 꼼꼼한데 잔기스하나도없더라구요 ㅋ기존 저희집에 이사오신분들도 당일에 이사나갔는데 어떻게 이렇게 정리를 잘해주시고가셨냐고 연락도왔습니다.ㅋ

그리고 저희가 이사한집에 도착후 정말 체계적으로 질서있게 딱딱! 바닥에 기스없이 진행해주셨고

주방에 그릇.냄비 조리도구등등 크기별 용도별 색상 딱딱  너무 잘정리해주셨어요 ♡

신랑이 역시 자기 선택은 언제나 옳다며 칭찬을 엄청하네유 ㅎㅎㅎ

마지막으로 어제 290호 직원분들 더운날씨에 너무 고생많으셨어요~!덕분에 무사히 이사했고 감정한부분 상하지않게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늘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