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 토요일 서초구 잠원동에서 강남구 역삼동으로 이사햇어요~

요줌 계속 비가 오는데 다행이 그날은 비가 안와서 ...천만다행이였네요

처음견적뽑을때부터 아주맘에드는 견적비여서 바로 진행을 했구요

이사는 견적과 다른분이 오셨지만 모두 모두 굳~이었습니다~

저는 지금 임신 37주차로 곧 출산예정이예여^^

신랑은 출근을 해서 친동생과 같이 있었는데 제가 뭐 특별히 할일은 없더라구여 ;;;

홍영곤 팀장님 외 남직원 2분, 여사님1분, 사다리차기사분 1분 이렇게 4분이 오셨는데

약속시간8시보다 더빨리 오셔서 기다리시고 ;;죄송함니다~늦점을 자서 ;;

전출은 8시~10시20분 ----> 2시간20분

전입은 1시30분~4시30분 --> 3시간

전입시 1시도 안되어 이사집에 도착했으나 이사나가는집이 아직도 이사짐을 다 빼지 못해 기다렸어요 ㅠㅠ

그러나 복병은....6층이라 사다리차를 가져왔는대

작년까지 했던 사다리 이사가 올해부터는 안되서 엘리베이터로 해야한다는것이었어요..ㅠㅠ

이유는 ,,, 전기줄이 새로 생기는 관계로..이럴수가.....

그래서 엘레베이터로 이사를 했어요..

심지어 침대는 계단으로.;;;;;;;;;;;;;;;;;;;;;;;;;;;;;;;;;;아놔 죄송ㅜ

후기는 이래요~

216호 3팀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홀몸이 아니라 청소부터 꼼꼼히 해주시고

친절은 당연하구요

무엇보다 제일 맘에드는건 엘레베이터로 이사했음에도

불평한마디 안하시고 신속하게 진행이됬다는거죠..어찌나 죄송하던지...

수고비라도 드리고 싶었는데 안받으시더라구요...

이사몇번해봤지만 이렇게 빨리 하시는 곳은 첨이예여~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역시 영구크린입니다~

담에도 또 이용할 예정이예여~~

주변에도 많이 알릴려구요 ㅎㅎ

모두들 고생하신덕에 편히 이사하고 월욜아침인 지금 쉬고있답니다~~

감사함니다~~